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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금일(5/25) 발생한 김포물류센터 화재에 대한 제일모직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제일모직, 김포물류센터 화재 관련 입장

 

 

■ 25일 오전 2시 16분경, 김포 고촌읍 소재 제일모직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역 주민, 고객 및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소방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화재는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 화재발생원인도 방화로 추정되고 있어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화재 발생 후, 제일모직은 현장에 임직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당국과 함께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나, 의류 제품의 특성상 완전 진압에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현재는 마무리 진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이번 사건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망한 경비업체 직원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고려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화재 발생 뉴스 보도 이후 많은 분들께서 제일모직의 경영에 타격이 있을 것을 걱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화재보험에 이미 가입되어 있으며, 상품 수급을 위한 비상체제를 가동, 생산업체로부터 매장으로 직배송 하는 등 운영상에도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주민 및 고객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대한 빠르게 수습하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