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US/COMPANY

제일모직 하티스트 하우스, 신진 디자이너 협업 확대 '하티스트x써리마켓' 팝업스토어 오픈

- 삼청동 하티스트, 9월 6일까지 '하티스트X써리마켓' 팝업스토어 오픈
- 삼성물산 CSR활동 연계, 신진 디자이너 상품 소외계층 어린이 전달

- 하티스트, 신진 디자이너 지원 및 업계 선도 CSR활동 지속 추진

 

▲'하티스트X써티마켓'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팝업스토어에 참가한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삼청동 하티스트 하우스에 모인 모습

 

제일모직의 CSR플래그십스토어 '하티스트 하우스'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는데요, 제일모직은 삼청동에 위치한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국내 신진 디자이너 공동체인 '써리마켓(30 market)'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하티스트 하우스는 수익금 전액 기부, 업사이클링, 신진 디저이너 지원 등의 설립 취지에 맞게 써리마켓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하티스트 매장의 써리마켓 팝업스토어는 9월 6일까지 오픈합니다.

 

하티스트 하우스 매장 3층과 4층에서 진행되는 '하티스트x써리마켓' 팝업스토어는 15명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가했으며, 아동복을 포함한 의류,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소개됩니다.

 

이경화 제일모직 CSR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판로를 제공하면서 하티스트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삼성물산의 CSR활동과도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획 단계부터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하티스트 하우스는 '쇼핑이 곧 기부'가 되는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패션업계 CSR 활동에 새로운 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티스트x써리마켓' 팝업스토어는 삼성물산의 CSR활동과도 연계되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하티스트 하우스는 팝업스토어에 참여한 아동복 브랜드 '플라키키(flakiki)'와 협업하여 삼성물산이 올해 하반기부터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한 CSR사업인 '주니어 건설 아카데미'를 위한 상품을 제작, 전달했습니다.

 

써티마켓은 '라이프스타일, 아티스트, 기부'라는 모토를 가지고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이끌면서 패션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플리마켓으로 시작하여 동대문 쇼핑몰, 백화점까지 진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지웅 써티마켓 대표는 "하티스트의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있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일모직은 30일부터 패션부문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fashion)과 하티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heartist.house)을 통해 팝업스토어에 참여한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