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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FASHION NOW

에잇세컨즈 X 카카오프렌즈, “두 번째 만남” 쇼핑 주제로, 복고 트렌드와 캐릭터 특징 적용한 디자인 개발


■ 15년 이어 16년에도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선보여
■ 쇼핑 주제로, 복고 트렌드와 캐릭터 특징 적용한 디자인 개발
■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국의 문화 아이콘으로 中國시장도 진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가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국민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2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에잇세컨즈와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15년 9월 첫 협업을 진행,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적용된 티셔츠, 가방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총판매율 90%, 45개 스타일 중 29개 완판 등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인기 행렬을 이어간 바 있습니다.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에잇세컨즈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은 1차 협업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입니다.


우선, 전년 45개 스타일의 제품을 올해는 79개 스타일로 확대 적용했으며, 물량도 전년보다 대폭 확대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카카오프렌즈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 ‘라이언’의 첫 패션제품 출시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합니다. 지난 18일부터 온라인(http://www.ssfshop.com)을 통해 실시한 예약 판매에서 전년보다 10배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구매고객 중 10~20대 비중이 70%에 육박, 신규 고객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상반기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잇세컨즈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28일, 팝업 스토어(Pop-Up Store) 형태로 가로수길 매장을 비롯해 강남, 명동, 광주 충장로, 대구 동성로, 전주 고사 등에서 선보였으며, 온라인몰(http://www.ssfshop.com)에서도 본격 판매를 시작합니다.

 

한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5/5), 평촌점 (5/13~19)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 고객들과의 만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16년 하반기 오픈 예정인 중국 상해 플래그십스토어 및 중국 온라인 티몰 입점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패션 한류 트렌드를 기다렸던 해외 팬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예정입니다.

 

 

에잇세컨즈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은 최근 소비자가 즐기는 복고 문화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캐릭터 개발에 반영했는데, 특히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가 인간적인 매력으로 1020세대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 복고(Retro) 트렌드와 접목을 통해 젊은이의 쇼핑 문화를 함께 즐기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레트로마켓’이라는 컨셉으로 위트있게 표현했습니다.

 

 

주요 출시 제품으로는 남/녀 티셔츠와 바지, 스커트를 비롯, 에코백, 파우치, 우산, 양말, 신발 등 총 79가지 종류가 출시되며, 1020세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출시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에잇세컨즈가 금번 협업의 대표상품으로 선보인 티셔츠의 경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고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레트로마켓의 그래픽이 조화를 이루면서 청바지나 미니스커트와 가볍게 매치해 패셔너블한 스트릿룩과 남녀 캠퍼스 커플룩으로 추천했습니다.

 
에잇세컨즈의 정창근 상무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SPA브랜드와 인기 캐릭터 브랜드가 함께 힘을 모아, 대중이 공감하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에잇세컨즈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