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부부리’의 두 번째 만남! 1990년대 클래식 무드를 반영, ‘부부리’ 캐릭터 활용한 상품 ‘주목’

 

- 빈폴골프, 탤런트 이혜영과 ‘16FW 시즌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 1990년대 클래식 무드를 반영, ‘부부리’ 캐릭터 활용한 상품 ‘주목’
- 부부리 일러스트와 카무플라주 활용한 아우터ㆍ팬츠ㆍ스커트 등 내놔
- 빈폴의 기능성, 이혜영의 독특한 디자인 접목으로 시장성장 ‘견인차’

 

 

빈폴골프가 패셔니스타 이혜영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내놨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올 상반기 이혜영과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여 골프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데 이어, 두 번째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빈폴골프와 이혜영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기존의 골프복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타일로 큐롯 팬츠, ‘부부리(BUBULEE)’ 캐릭터 티셔츠, 프릴 스커트 등은 완판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은 바 있습니다.

 

이를 힘입어 빈폴골프는 올 가을ㆍ겨울 시즌을 맞아, ‘부부리’를 활용한 일러스트는 물론 카무풀라주(Camouflage; 군복처럼 얼룩덜룩한 무늬) 등의 디자인을 활용해 아우터, 팬츠, 스커트, 모자, 장갑 등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1990년대의 클래식 무드를 적극 반영해 체크ㆍ헤링본 디자인을 활용한 니트 집업, 체크 패턴 스커트 뿐 아니라 풍성한 다운 큐롯, 패딩 아우터 등의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혜영의 반려견 ‘부부리’ 캐릭터가 적용된 캐시미어 혼방 방풍 스웨터, 스웨터 풀오버와 카무플라주 프린트를 활용한 플레어 큐롯, 후디 집업, 울혼방 티셔츠 등 유니크한 아이템도 내놨습니다.

 

게다가 체크 스커트와 플레어 큐롯의 경우, 스트레치 소재 및 니트 밴딩을 활용해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뒤쪽에 프릴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되게 디자인했습니다.

 

 

빈폴골프는 가을ㆍ겨울 시즌, 날씨를 고려해 보온성을 살리는 한편 경량화와 활동성을 높이고자 소재 선택부터 패턴까지 다각적으로 고민해 상품에 반영했습니다.

새벽에 운동을 할 경우를 대비해 따뜻한 소재인 캐시미어와 울혼방 소재를 사용했고, 스윙을 할 때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또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코자 다운 큐롯과 패딩 아우터를 믹스매치해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가격은 아우터 20~50만원대, 팬츠스커트 20~30만원대, 티셔츠 10~20만원대입니다.

 

빈폴골프 여미예 디자인실장은 “20~30대의 젊은 여성골퍼들이 늘어나면서 여성성을 강조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라며 “필드는 스포츠를 하는 곳이면서 패션성을 뽐내는 장(場)이라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큐트한 디자인의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빈폴골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박성현 프로 KLPGA 10승 달성 기원 프로모션’을 진행, 전국 빈폴골프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2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성현 선수는 KLPGA에서 7승을 거두고 있는데 올해 10승을 달성할 경우, 1등(최대 5명)에게는 美 LPGA 첫 메이저대회의 갤러리 참관에 따른 항공 숙박을 포함한 풀 패키지를 증정한다. (7승 1명, 8승 2명, 9승 3명, 10승 5명) 또 2등에게는 올해 박성현 프로가 거둔 최종 승수에 따라 빈폴골프 100만원 금액권을, 3등 100명에게는 박성현 선수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