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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FASHION NOW

[직장인들의 데일리룩 스타일링TIP] 겨울 스타일링 준비를 위한 꿀팁! 소재별 옷 관리 방법

 

입동(立冬)’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섰는데요~ 완벽한 겨울 스타일의 완성을 위해선 아이템 하나하나의 관리도 중요하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 <삼성물산 패션부문 포스트>에서 <겨울 스타일링 준비를 위한 꿀팁! 소재별 옷 관리 방법>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줄어든 니트, 얼룩진 레더 재킷, 냄새나는 코트는 노~!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겨울옷 관리법,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한 번에 한 장씩! KNIT WEAR

 

 

가을/겨울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절.. 아이템, 니트! 포근하고 따뜻하지만 보풀이나 잘못 세탁하여 줄여 드는 경우로 스타일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제일 중요한 건 세탁! 울 전용 세제를 이용하여 미온수에 손세탁이 기본이고요, 세탁 후엔 완벽하게 건조하여 옷걸이가 아닌 접어서 보관합니다. 니트와 니트 사이에 얇은 면 소재의 옷이나 종이 등을 끼워 넣어서 마찰을 최소화해 보풀을 방지하는 것, 꼭 기억하세요!
 
플러스, 줄어든 니트를 복구하려면? 린스를 사용한다는 것~ 30도 정도의 물에 린스를 골고루 풀어 15분 정도 담가두면 끝! 그늘에 뉘여 말린 후 물기가 조금 남아있을 때 니트를 늘려 준 뒤 완전히 건조하면 원래 사이즈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스팀과 통풍으로 늘 새 옷처럼! COAT

 

 

스타일도 살려주고 보온성도 좋은 코트, 보통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너무 자주 한다면 옷감이 마모되기 때문에 오히려 옷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한 후에는 반드시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되고요, 평소 집에 돌아왔을 때엔 브러시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분적으로 더러워졌을 경우 세제를 희석한 물을 천에 묻혀 닦아내 줍니다.
 
냄새가 심하게 배었을 땐 스팀다리미를 이용하여 스팀을 쏘여준 후 건조해주면 냄새가 사라진다는 사실~ 전용 커버나 안 입는 셔츠 등을 덮어 관리하는 것 또한 잊지 마세요!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FUR & LEATHER

 

  

겨울 멋쟁이들의 필수템인 퍼와 레더! 스타일리시해 보이지만 관리하기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닌데요!
 
두 아이템 모두 습기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꼭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합니다. 제습제를 사용하게 되면 옷에 변형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퍼 제품들은 눌리지 않게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고요, 레더 제품들은 주기적으로 전용 관리 제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오랫동안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드라이클리닝보다 부분 세탁 PADDING & DOWN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막아주는 패딩과 다운 제품들!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방수 기능이 약해지고 볼륨이 줄어들어 손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운/패딩을 세탁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우선 모자와 퍼 등 장식을 분리한 후 지퍼나 여밈 부분을 모두 잠그고,
2. 넓은 통에 전용 세제를 이용하거나 없을 경우 중성세제를 풀어 줍니다.
3. 그리고 5분 정도 담근 뒤 비비지 말고 푹푹 눌러서 세탁해주세요!
4. 충분히 행군 뒤 바닥에 뉘어서 완전히 건조해줍니다.
 
세탁 후 건조가 끝나면 툭툭 쳐서 볼륨을 살려주시고요, 평소에는 더러워진 곳만 부분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새 옷처럼! 오래오래~

 

스타일만큼 소재도 다양한 겨울옷! 비싼 만큼이나 관리도 중요한데요, 소재에 따라 관리만 잘해도 새 옷처럼 오래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오늘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준비한 <겨울 스타일링 준비를 위한 꿀팁! 소재별 옷 관리 방법>로 스타일리시한 겨울옷, 오래오래 새 옷처럼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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