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호(SOHO)지역의 쇼핑 핫 플레이스 & 제일모직 뉴욕사무소를 공개합니다!

여러분은 뉴욕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자유의 여신상? 브로드웨이? 섹스앤더시티? 아니면, 자유로워보이는 뉴요커?
뉴욕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미국의 상업·금융·무역의 중심지이자 문화의 중심지, 그리고 세계 패션의 중심지입니다.

세계의 교차로라 불리는 뉴욕의 타임스퀘어

지금부터 여러분들께 뉴욕에서도 가장 핫한 지역인 소호(SOHO) 의 패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제일모직의 뉴욕사무소도 최초로 공개합니다! ^^

뉴욕 젊은이를 위한 패션의 거리, 소호(SOHO)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뉴욕의 패션구역 소호(SOHO).
South of Houston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패션의 거리이자 예술의 거리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세계적인 명품매장들이 쭉 늘어선 5번가도 인상 깊었지만, 유명 패션브랜드들을 비롯해 신진디자이너들의 샵들, 신진 아티스트들의 갤러리들로 가득한 이 곳은 정말 패션천국이었습니다.

명품브랜드 샵(Shop)들도 감각있게!

뉴욕의 블리커ST에 위치한 마크제이콥스 매장과 서점으로 꾸며진 북마크(BOOK MARC)

소호지역의 유명디자이너 매장들은 감각적인 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블리커st에서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인 마크 제이콥스 매장과, 세컨드브랜드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마크제이콥스가 직접 고른 예술과 패션 책으로 꾸며진 북 마크(BOOK MARC) 등이 길게 이어져 있어 거리전체가 마치 커다란 하나의 매장인 듯한 풍경을 이룹니다.

해외 패션피플들이 사랑하는 편집샵(Shop)을 만나다!

스타들의 파파라치컷에 자주 등장하는 편집샵 커나자벳(KIRNA ZABETE)

린지로한, 기네스펠트로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들린다는 편집숍 커나자벳(KIRNA ZABETE).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등 거장디자이너부터 신진디자이너의 아이템까지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일모직에 의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릭오웬스도 눈에 띄는군요! 의류, 악세서리 외에도 애완용품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신진디자이너의 천국, 소호(SOHO)

뉴욕의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

뉴욕의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rag & bone) 매장입니다.
2010년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로부터 올해의 남성 디자이너 상을 받기도 했죠!
신진디자이너 샵들로 가득한 이 곳 소호에 입점해 있습니다. 한국에는 제일모직에 의해 소개되어 롯데 본점에 위치한 블리커 매장에 입점해있죠^^

젊음이 넘치는 소호지역의 백화점!

뉴욕에는 다양한 백화점들이 있고, 또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소호 지역에 있는 <블루밍데일스 소호>는 젊은이들이 많은 소호지역의 특징과 너무 잘 어울리는 백화점입니다.

소호지역의 백화점, 블루밍데일스

기존의 백화점과는 달리, 식품과 가구를 판매하지 않고 모든 층에서 젊은이 취향의 옷과 액세서리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지은지 100년 이상 된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점포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패션의 중심지 소호에 위치한 제일모직 뉴욕사무소

혹시, 이 곳 뉴욕에도 제일모직이 있다는 사실, 아세요?
패션의 중심지 뉴욕 SOHO지구, WEST Broadway에 제일모직의 뉴욕사무소가 있답니다.

뉴욕 SOHO지구, WEST Broadway에 위치한 제일모직의 뉴욕사무소 전경

2008년, 패션의 중심지 뉴욕 SOHO지구에 오픈한 제일모직의 뉴욕사무소.
이곳에는 디자이너, 기획담당자, MD 등 총 10여명의 현지 및 국내 인력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손님을 위한 접견실

각종 전문지 / 패션지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공간

뉴욕사무소는 제일모직 각 브랜드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고,
해외에서 국내로 수입되는 상품들의 선진 트렌드를 수용하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한국 블리커 매장에서 2011 F/W시즌 선보이는 캔들

이곳이 바로 사무실 안!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와 미팅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꽃들이 너무 이뻤답니다!

뉴욕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효은 대리

또한 뉴욕사무소에서는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장기적 관점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기도 하고, 국내에 있는
디자인실에도 영감을 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이 곳 뉴욕사무소는 제일모직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브릿지(bridge)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글로벌 브랜드 빈폴! 뉴욕에서의 첫 신호탄을 쏘다!
최근 뉴욕 소호지역의 편집숍 오프닝 세레모니(이하 O.C) 에 입점한 빈폴의 모습입니다.
세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뉴요커들이 빈폴에 환호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답니다.

미국 편집샵, O.C는 독특하고 남다른 스타일로 유명한 편집매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가장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성별 및 연령과 관계 없이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데서 빈폴과의 닮은 점도 찾을 수 있지요.

루이비통 스타일 디렉터 킴 존스의 모던과 세련된 위트를 더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은 2011 F/W에 여러분과 만나는 빈폴 X 킴 존스의 19가지 아이템들, 뉴욕과 LA의 O.C 매장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빈폴의 입점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인 300여명의 패션피플들
비욘세의 동생,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솔라드노울스의 모습도 보입니다. 

앗! 빈폴을 입은 외국인들!

올해 9월에는 뉴욕패션위크에서 헥사바이구호의 네번째 패션쇼가 열리는데요^^
패션의 도시 뉴욕에서도 해외 유명브랜드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제일모직.
뉴욕사무소는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제일모직의 패션 중추기지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브랜드들의 활발한 해외진출과, 향후 점점 커질 뉴욕사무소의 역할.
기대되지 않으세요? ^^

서윤미_톡톡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아이디어 뱅크!
이제 막 사회생활에 뛰어든 제일모직 51기 신입사원. 유인력의 법칙, 긍정의 힘이야말로 스스로를 바꾸는 힘이라고 믿고 노력한다. 욕심많고 꿈많은 20대, 차근차근 펼쳐보이고 싶다. 둥글고 신선한 생각을 마구 표출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