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과 함께 한 '1920년대 레트로룩'을 만나보세요!

● 김윤진, 르베이지 화보 통해 우아하고 기품있는 자태 공개

'르베이지' 화보에서 고혹적인 모델로 변신한 김윤진

명품 배우, 월드스타 김윤진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로스트’에 이어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큰 화제를 일으킨 배우 김윤진은 제일모직의 머추어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의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기품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복고풍의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르베이지' 의상

‘1920년대 룩의 재해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윤진은 복고풍의 클래식한 의상을 그윽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눈빛과 섬세한 포즈, 그리고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소화해냈습니다. 특히 이번 봄 유행 색상인 화이트와 누드톤 의상의 블라우스,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재킷, 클래식하고 섬세한 디테일의 팬츠가 김윤진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고품격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김윤진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윤진이 촬영 내내 차분하고 진중한 자세로 임하며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며,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의 르베이지와,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배우 김윤진이 마치 잘 짜낸 맞춤복 같은 느낌’이라며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김윤진의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W korea>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