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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락서] 컨텐츠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3C! - 정구호 전무

[열정락서] 컨텐츠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3C! -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


열정樂서?
젊은 시절, 훌륭한 멘토를 만난다는 건 큰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했습니다.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에게 각 분야 명사들을 초빙해 강연자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있습니다. 바로, '열정락서(열정樂서)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열정락서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열정락서] 컨텐츠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3C! -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



제일모직 이야기를 꾸준히 방문하시는 분,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라면 정구호란 이름이 낯설지 않으시죠? 뉴욕에 이어 한국에서도 hexa by kuho 컬렉션을 선보여 주셨던 제일모직 대표 디자이너 중 한 분입니다. 이날 강연에서 정구호 전무는 자신처럼 창의적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주제로 크게 3가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열정락서] 컨텐츠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3C! -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열정락서에서 소개된 정구호 제일모직 전무의 프로필 캐리커쳐


Be Creative

자신에게 무엇인가 주어졌을 때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다양하게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고정관념에 잡혀서는 남들보다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없다고 하는데요! 또, 취업을 어렵게 생각하는 대학생들에게 이런 조언도 해주셨는데요.

직업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남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가, 제안하는 게 맞는가 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가르쳤던 학생 중에 직접 자신의 특성을 살려 ‘헤드헌터’를 만들어 직업으로 삼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구호 전무는 창의적인 사고가 단순히 디자인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다양한 창의적인 도전들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로의 창의적인 생각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열정락서] 컨텐츠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3C! -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열정적인 강의를 하고 있는 정구호 전무


Be Curious

정구호 전무는 다음으로 호기심을 꼽았습니다. 호기심 역시 직업의 가능성 및 창의성이 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상상이 있다면 아주 상세하고 꼼꼼하게 해보라고 제안을 합니다.

국수 가게를 해볼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국수 가게를 머리 속에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가게 이름, 메뉴, 디자인, 직원들의 유니폼 등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굉장히 자세하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호기심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지식 수준의 취미를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좋아하는 일에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원하는 목표로 좀 더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정구호 전무는 취미로 시작한 요리로 자격증도 따고, 이를 주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푸드 클래스를 열기도 했다고 하네요.

[열정락서] 컨텐츠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3C! -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3C를 강연하고 있는 정구호 전무


Be Connected

한 분야의 사람들만 만나서는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서 받은 영감이 더 큰 생각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패션 디자이너인 정구호 전무 역시 패션 외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연결하는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하는 여러 소모임 중 대체 의학에 관심이 있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있습니다. 해부학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해부학에 대한 패션쇼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정구호 전무는 이뿐만 아니라 화장품에 대한 관심으로 '려'라는 고급 샴푸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분야의 관심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과 어떻게 연결하고 적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열정락서] 컨텐츠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3C! -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열정락서에서 멘토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 한 대학생



마지막으로 정구호 전무는 한국대학의 특성상 모두가 함께하고 같이 노는 문화를 얘기했는데요. 물론 다 같이 잘 하면 좋지만, 각 개인의 개성이 깨질 수 있음을 우려했습니다. 보다 개인이 존중되고, 개별성, 다양성을 인정하는 캠퍼스 문화가 된다면, 더 많은 창의적인 생각으로 다양한 기회들이 생겨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신 멘토가 있으셨나요? 이번 정구호 전무의 3C를 꼭 잊지 마시고!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인재로 모두들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0^

[열정락서] 컨텐츠 크리에이터(Creator)가 되는 3C! -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삼성과 네이버가 함께 하고 있는 열정락서 토크 콘서트



이미지 제공 : 삼성이야기 (samsungblogs.com)
콘텐츠 제공 : 영삼성 (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