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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FASHION NOW

해외 패션피플들에게는 특별한 무엇이 있다? 해외 패션피플의 코디로 알아보는 스타일링 TIP



최근 패션잡지에서 자주 만나 볼 수 있는 해외 패션 피플들. 패션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인이 공감할 만한 패션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피플! 지금부터 베이직한 아이템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그들의 스타일링을 배워보세요^^


범한 아이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해외 패션피

옷 잘 입는 꽃중년, 닉우스터


출처 : 패션스트리트 포터그래퍼, 남현범 블로그(http://blog.naver.com/hbnam24)


일명 '옷 잘 입는 할아버지'로 유명한 닉우스터. 패션계의 거장이자 스트릿 패션의 살아있는 1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0cm가 안되는 키이지만 그만의 수트 스타일링과 다양한 도전정신으로 패션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패션피플이죠. 나이와 키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링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포인트!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하고 싶은 닉우스터의 스타일! '나는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자신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출처:패션스트리트 포터그래퍼,남현범 블로그(http://blog.naver.com/hbnam24)


닉 우스터에게 배우는 FASHION GUIDE,

패션이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



닉 우스터도 인정한 동양인, 유진통


출처: 사토리얼리스트(http://thesartorialist.com/)


패션계의 거장 닉우스터가 극찬한 인물로 유명한 유진통. 평소 그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패션피플만의 특별한 점을 찾아 보기 어려운데요. 그게 바로 유진통만의 매력이자 그만의 패션 철학! 꾸민듯 꾸미지 않은 그의 스타일링은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연출해 내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모자, 시계, 슈즈 등의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하여 단조로운 스타일링을 개성있고 활동적으로 만들어 내는 유진통만의 스타일! 


유진통에게 배우는 패션 FASHION GUIDE,

베이직한 아이템이라도 다양한 악세서리를 활용하여 패션피플로 거듭나 보자.



가십걸의 실제 주인공, 올리비아 팔레르모


출처: 사토리얼리스트(http://thesartorialist.com/)


국내에서는 가십걸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팔레르모. 가늘고 긴 팔다리로 어떤 옷을 걸쳐도 멋스러운 그녀지만 그녀의 패션감각은 그녀의 우월한 바디를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과하지 않은 클래식한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화려하지 않지만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트렌디한 멋스러움을 연출하고 싶다면 올리비아 팔레르모를 주목해주세요!


올리비아 팔레르모에게 배우는 FASHION GUIDE,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 룩으로 단점은 숨기고 장점은 드러날 수 있도록 코디 해보자.



감각적인 사진과 스타일로 주목 받는 포토그래퍼

패션피플들의 참고서 사토리얼리스트의 주인공, 스캇슈먼


출처: 사토리얼리스트(http://thesartorialist.com/)


미국 '타임(TIME)'지가 선정한 글로벌 베스트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의 운영자이자 사진작가 스캇슈먼. 그는 스트리트 작가로서의 자부심이 있고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셔너블한 사람들은 선천적인 재능이 아닌 노력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는 섬세한 시선을 사진 속에 담아 내려고 노력하고 있죠. 


출처: 사토리얼리스트(http://thesartorialist.com/)



사진에 대한 열정이 지금의 그를 만들다, 남현범


출처:패션스트리트 포터그래퍼,남현범 블로그(http://blog.naver.com/hbnam24)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전공했지만 패션과 사진에 관심이 많아 사진을 찍게 되었다는 남현범 포토그래퍼. 그의 블로그에는 자신만의 사진 이야기와 뉴욕 스트릿패션 사진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가 찍어내는 사진들은 감각적이고 그의 사진을 통해 외국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들의 감성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남현범 포토그래퍼는 센스있는 스타일로도 유명합니다. 블로그에서 그의 아이템도 엿볼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사진은 남현범 포토그래퍼의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들을 모르면 패션피플이라 할 수 없다! 해외 파워 블로거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브라이언 보이


출처:브라이언 보이 블로그(http://www.bryanboy.com/)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브라이언 보이. 최근 프런코에서 '브라이언 보이를 위한 의상을 만들어라'라는 미션이 있었을 정도로 패션계에서는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그. 유니크한 아이템을 좋아하여 일반인에게는 과하다 싶을 수 있지만 같이 매치하는 아이템들을 잘 활용하여 적정선에서 그칠 줄 아는 그의 패션 센스를 배워야겠죠? 언제나 과유불급은 패션테러리스트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출처:브라이언 보이 블로그(http://www.bryanboy.com/)


브라이언 보이에게 배우는 FASHION GUIDE,

전체 스타일링에서 유니크한 아이템은 한가지가 적당한 법.



다양한 믹스매치의 여왕, 아미송





출처: 아미송 블로그(http://www.songofstyle.com/)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아미송. 같은 아이템이라도 동일한 스타일링이란 그녀 사전에 없다! 사진 속의 아미송은 동일한 목걸이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녀. 주로 화려한 액세서리와 다양한 구도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곤합니다. 같은 아이템도 룩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소화하는 그녀의 스타일링 비법을 알아두면 유용하겠죠?


출처: 아미송 블로그(http://www.songofstyle.com/)


아미송에게 배우는 FASHION GUIDE,

동일한 아이템이라도 어떤 룩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세계 패션의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패션 에디터

프랑스 VOGUE의 새로운 편집장으로 패션계를 이끈다, 엠마누엘 알트


출처: 사토리얼리스트(http://thesartorialist.com/)


파리 보그의 새로운 편집장으로 발탁된 엠마누엘 알트. 오랜 기간동안 파리 보그의 에디터로 일하며 파리 보그를 이끈 주역인데요. 그녀 스타일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시크(chic)! 화장기 없는 얼굴, 부스스한 머리, 모델 같은 훌륭한 비율, 심플한 스타일로 그녀를 설명할 수 있는데요. 깔끔한 셔츠와 스키니를 즐겨입는 그녀의 스타일은 프렌치시크룩의 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스타일리쉬한 그녀의 패션처럼 앞으로 그녀가 이끌 보그가 기대됩니다^^



출처: 사토리얼리스트(http://thesartorialist.com/)


엠마누엘 알트에게 배우는 FASHION GUIDE,

프렌치 시크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몸에 피트되는 깔끔한 셔츠와 스키니가 정답.



진정한 패션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스타일을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센스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남들에게 없는 장점을 잘 살리는 것이 진정한 패션피플로 거듭나는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