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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신입사원을 찾아서!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을 만나보세요

열정과 비전이 빛나는 미래의 신입사원을 찾아서!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을 가다


취업을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정보가 되는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 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간단한 현장 분위기와 함께 캠퍼스 리쿠르터들이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눈은 반짝. 귀는 쫑긋! 세우고 들어주세요:)


Part1. 캠퍼스 리쿠르터들이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Best 5!



▶ 패션 비전공자도 지원이 가능한가요? ★★★★★

당연합니다. 다만, 패션에 대한 열정과 회사에 대한 관심은 필수입니다^^


▶ SSAT 합격하는 비법 알려주세요. ★★★

안타깝지만 리쿠르터들은 SSAT 합격 비법을 알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시중에 많은 문제 유형들이 발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공고에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등만 나와 있는데 그 외 직군들은 뽑지 않는건가요? ★★★

공고에 나와 있지 않더라도 디자이너, 모델리스트, VMD를 제외한 공통직군들은 모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패션 부문 공통으로 지원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

여자의 비율이 근소하게 높은 편입니다만 팀별로 편차가 있습니다. 성별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한 점은 없으니 자유롭게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 면접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나요? ★★★

삼성그룹 공채의 면접 형식은 모두 같습니다. 임원 면접, 토론 면접, PT 면접의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며 순서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원 면접은 인성 면접으로 지정된 면접자에서 다대일 형식으로 진행되며, 토론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에 대해 찬반을 나누어 진행합니다. PT면접은 직무와 관련된 주제로 일정 시간 PT 내용을 작성한 후 실무진 앞에서 발표합니다. 


Part2. 리쿠르터들이 말한다! 호감가는 지원자 VS 비호감 지원자!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는 리쿠르터들의 경우 하루에 평균 50~60명의 지원자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호감이 가는 지원자들의 경우도 있고, 또 '절대 이사람과는 일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지원자들도 있을 텐데요. 리쿠르터들이 말하는 호감가는 지원자와 비호감 지원자를 알아볼까요?


BEST 이런 지원자, 좋아요!


-회사 혹은 패션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여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원자.

-뚜렷한 지원 동기가 있고 브랜드에 대해 본인만의 느낌을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지원자.

-밝은 모습으로 리쿠르터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지원자.


WORST 이런 지원자, 싫어요!


-회사에 대해 관심이 없으며, 최근 이슈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는 '찔러보기'식의 지원자.

-리쿠르팅 기념품에만 관심있는 지원자가 아닌, 기념품만 챙겨가는 당신, 미워요!

-과도한 자신감에 빠져 있는 지원자, 지나친 자신감은 금물이에요. 지나치게 거만한 태도로 리크루터들을 곤란하게 한다면, 혹 합격한다고 해도 즐거운 회사생활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 리크루터들이 전하는 리크루팅 참석 TIP!


리크루터들은 현재 회사의 각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함께 일하고 싶은' 열정 있는 사람을 가장 호감 가는 사람으로 뽑았습니다. 무성의한 태도로 도대체 왜 리크루팅 현장에 왔는지 의문이 드는 지원자들도 있었고 경쟁률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는 지원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과 그 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크루팅에서의 경솔하거나 무성의한 모습은 분명 자신의 첫 인상에서 마이너스로 남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리크루팅 부스에 앉아 있는 리크루터들이 당신의 직장 동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Part3. 리크루팅을 마치며...



리크루팅은 미래 신입사원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리크루터들에게는 매우 설레는 자리입니다. 오랜만에 모교에 가서 만나뵈었던 모교 후배들이자 미래 신입사원들. 그리고 먼 학교에서도 찾아와 준 고마운 지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리크루팅 부스에서 자신의 비전을 이야기하던 멋진 모습의 지원자분들을 통해 리크루터들 역시 새로운 에너지가 불끈 솟았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콘텐츠 작성: 제일모직 김능현 사원

콘텐츠 발췌: 빈폴 블로그 (www.beanpoleblo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