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핫팬츠, 27cm의 마력

 

 

■ 아시아계 여성 공략,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길이로 제작
■ 지난해 완판 신화 이어, 올해 30%이상 생산 늘려 판매 대비
■ 총 50개 컬러·스타일로 확장, 스트레치성 소재로 실용성 높여

 

 

삼성에버랜드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2일, 2014년 여름 패션스타일을 주도할 핵심 상품인 핫팬츠를 출시했습니다.

 

에잇세컨즈의 킬러 아이템인 핫팬츠는 지난해 완판 신화에 이어 올해는 30% 이상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판매 역시 현 시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슈로 침체된 경기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놀라운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섹시와 큐트를 겸비한 에잇세컨즈 핫팬츠는 총 50개의 컬러·스타일로 확장했고, 면·폴리우레탄 혼방 소재를 활용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등 실용성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특히, 에잇세컨즈는 아시아계 여성 체형에 최적화돼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외국 여성에 비해 아시아계 여성들은 다리가 짧습니다. 이런 핸디캡을 해소키 위해 길이에 집중했습니다. 실제로 수 차례 분석·실험을 통해 외관상으로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가장 큰 길이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27cm의 핫팬츠입니다.

 

이번 솔루션이 다리를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이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면 소재의 데님, 트로피컬(Tropical)·에스닉(ethnic)·도트 등의 프린트를 활용했습니다. 가격도 19,900원에서 29,900원으로 가볍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이는 고객의 재구매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에잇세컨즈 이송이 MD는 “대부분 여성들의 공통 관심사인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핫팬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기획·개발했다” 라며 “에잇세컨즈 핫팬츠는 눈에 뛰는 컬러와 스타일로 제작돼 블라우스·티셔츠와 함께 비치·리조트 룩으로 활용이 수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