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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CULTURE NOW

환경보호에 아동권리보호까지! 에잇세컨즈와 보그걸의 가슴 따뜻한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




최근 여러가지 환경 문제로 인해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다양한 환경 관련 문화들도 생산되었는데요. 그중에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업싸이클' 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 있나요? 


'업싸이클'은 이러한 사회적 관심을 통해 만들어진 패션의 새로운 문화로 지난 시즌 상품을 활용하여 가치있는 새로운 상품으로 재생산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좋은 문화적 변화에 제일모직이 빠질 수 없죠!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와 보그걸 그리고 8명의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함께 한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리디자인 제품으로 환경보호하고 수익금으로 아동권리보호도 하고!



 이번에 에잇세컨즈와 보그걸이 함께한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는 2013 S/S 시즌 트렌드인 '데님 & 퓨어 화이트'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8인의 국내 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하여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업싸이클링에 사용된 제품은 에잇세컨즈의 지난 시즌 상품! 8명의 디자이너는 지난 시즌 에잇세컨즈의 상품을 주제에 맞게 리디자인하여 자신의 색이 묻어난 제품을 선보입니다. 



판매 수익금은 아동권리 보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액 기부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리디자인 제품은 에잇세컨즈 가로수길점에서 판매되고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아동권리 보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액 기증 되어 어린이 권리 보호를 위해 사용 됩니다. 리디자인 상품으로 환경을 보호할뿐만 아니라 판매된 수익금을 전액기부하여 아동의 권리까지 보호하는 가슴 따뜻한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에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리디자인 된 제품은 3월 18일 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을 만나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에잇세컨즈 가로수길 매장을 방문해보세요!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8명의 디자이너는 누구?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8명의 디자이너는 모두 국내에서 유명한 디자이너 입니다. 개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디자이너부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나 "솔드아웃"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슈가 되었던 디자이너까지! 에잇세컨즈의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이너를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 

 


첫번째 디자이너, 브랜드 <WORKWEAR>의 강진주




서울 컬렉션을 시작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디자이너 강진주는 유명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오다가 2009년 자신의 브랜드 <WORKWEAR>를 런칭하였습니다.  "Work is Play(일은 놀이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강진주의 옷들은 모두 그녀의 놀이같은 일상이 묻어나 자연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디자이너, 브랜드 <KYE>의 계한희




프런코에 시즌1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계한희 디자이너! 브랜드 로고가 독특하여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는 디자이너이기도 하죠? 브랜드 명 "KYE"를 손가락 모양으로 일러스트화 한 브랜드 로고는 한번 보면 잘 잊혀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무겁고 어두운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작업이 흥미롭다"라고 말하는 그녀는 다양한 컬렉션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번째 디자이너, 브랜드 <Beyond Closet>의 고태용



어렸을때부터 옷장 이라는 단어를 좋아했다는 고태용 디자이너는 브랜드 명도 'Beyond Closet(옷장을 넘어서)' 라고 지었습니다. "옷장은 단순히 옷을 보관하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그 사람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그는 2012년을 빛낸 디자이너 상을 받은 요즘 가장 핫한 디자이너입니다. 길을 지나가다 한 두번 쯤 볼 수 있던 불독 그림이 그려진 맨투맨 티셔츠가 바로 그의 작품! 아직도 고태용 디자이너를 모른다 하는 분은 없겠죠?

 


네번째 디자이너, TV 프로그램<솔드아웃>의 구원정




솔드아웃에서 시원시원한 성격과 감각있는 패션철학으로 주목받았던 구원정 디자이너! 스타일 리스트이자 심사위원이었던 한혜연에게 “늘 내가 입고 싶은 옷만 디자인 한다. 의상만 봐도 누가 만들었는지 알 정도로 자신의 개성을 잘 안다"라고 인정 받을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위트와 센스가 넘치는 그녀의 에잇세컨즈 리디자인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다섯번째 디자이너, 브랜드 <AAN>의 안선영 디자이너




다른 유명 신진 디자이너들과 마찬가지로 <솔드아웃>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안선영 디자이너!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안선영 디자이너는 아쉽게 초반에 탈락하였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에잇세컨즈와 함께 앞으로 더 발전할 그녀의 패션이 기대됩니다.


 

여섯번째 디자이너, 브랜드 <MOSCA>의 오유경 디자이너




프런코 시즌 4와 올스타에 출연한 오유경 디자이너는 하이엔드와 초현실적인 스트릿 패션 브랜드 'MOSCA'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모스카는 이태리어로 '파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브랜드 네임을 '파리'라고 지은 이유는 아름답지 못하고 소외된것도 재미있고 아름다워 질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독특한 패턴과 독특한 디자인의 스트릿 패션에 소녀적 감각이 더한 오유경 디자이너의 제품은 매니아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일곱번째 디자이너, <빅뱅의 무대의상>을 제작한 지일근 디자이너




<INSTANTOLOGY>라는 개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지일근 디자이너는 개인 스토어보다 빅뱅의 무대의상 디자인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디자이너 입니다. 그는 '인스턴트보다 쌀밥 패션'을 추구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느리지만 매년 사랑받을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가 만드는 쌀밥 같은 패션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표현될 지 궁금하네요.


 

여덞번째 디자이너, 브랜드 <CHEOL DONG> 철동 디자이너




이예진 디자이너와 함께 브랜드를 운영 하고 있는 철동 디자이너! 철동의 제품은 국내 다양한 팝업 스토어에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철동 디자이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디자이너 입니다.




에잇세컨즈와 보그걸이 함께 하는 <업싸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는 3월18일 부터 4월12일 까지 에잇세컨즈 가로수길점에서 진행됩니다. 개인 디자이너와 팝업 스토어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매니아들은 벌써부터 가격을 문의하는 등 열띤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디자이너의 작품이 가장 기대가 되시나요? 국내 유명 디자이너 8명이 만들어내는 에잇세컨즈 지난 시즌 제품의 화려한 변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