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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본고장, 유럽에서 만난 '12년 S/S 패션 트렌드와 쇼핑 '핫 플레이스'! 패셔니스타 김민희씨가 지난 7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1 브레드 앤 버터(Bread & Butter) 패션 박람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화제가 됐었죠? '브레드 앤 버터'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천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패션 박람회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제안하며 전 세계의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브레드 앤 버터'에서 본 2012년 S/S에 유행할 트렌드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고요, 그 다음은 영국으로 건너가, 스트리트 패션의 본고장, 런던 쇼핑의 '핫 플레이스'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떠오르고 있는 패션의 메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트렌드 아이템! 패션의 메카, 베를린은 전위적이고 진취적인 아트의 본거지로 다양한.. 더보기
'Fashion into art' 展 -패션과 아트의 환상적 만남! '패션과 아트의 만남'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지난 2003년,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가인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협업을 통해 '모노그램 멀티컬러' 라인업을 출시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죠. 에르메스 또한 20세기 현대 미술의 대가 조셉 알버스의 작품 '사각형에 대한 경의'를 실크 스카프로 재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패션과 예술을 잇는 문화적인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가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아 'Fashion into art' 전시회를 열어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패션의 역사이자 현주소라고 할 수 있는 국내디자이너 15인과 회화와 설치 조각을 아우르는 미술가 15인이 상업적 패션 디자인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절묘하고 그리고 위트있게.. 더보기
나는 전설이다 - 한국프로야구 30주년을 빛낸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이 말하는 리더 패션 스타일링 비법! 여러분, 야구 좋아하세요? 올 시즌 600만 관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역대 최대 경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요즘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혹시 한국 야구의 역사가 얼마나 된 줄 아시나요? 바로 올해가 한국에서 프로야구가 시작된 지 30주년 되는 해라고 합니다! 국내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인, 언론인, 팬 등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30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는 대한민국 야구의 전설 베스트 10으로 1위 이만수, 2위 한대화, 3위 장효조를 비롯해 김재박, 이순철, 선동열, 양준혁, 김기태, 장종훈, 박정태가 선정되었습니다. 프로야구 30주년 기념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