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 순수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화보 공개

최근 주목받는 연기파 배우 배두나! 배두나가 피렌체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함께한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화보에서 배두나는 샴푸의 요정처럼 순수한 소녀의 모습과 테이블 위에 누워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어요.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런칭 400주년을 기념해서 브랜드의 코리아 뮤즈로 배두나를 초청했습니다. 한국 여성을 대표해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400주년 기념 화보를 촬영한 배두나는, 화보 속에서 무결점의 하얀 피부와 군살 없는 9등신 비율의 몸매, 특유의 개성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과 피렌체 포시즌스 호텔, 빌라 산 미켈레 등 이탈리아의 여러 명소에서 진행했습니다. 피렌체 외곽 지역을 이동하는 힘든 일정 속에서 배두나는 전혀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죠.

특히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은 전통적인 프레스코화와 고가구가 40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화보의 분위기를 잘 살렸는데요. 배두나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장소에 맞게 호소력 짙은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재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배두나를 뮤즈로 초청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221년 피렌체에 정착한 도미니크 수도사가 건강을 위해 직접 약제와 연고, 향유 등을 개발한 약국에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17세기 유럽의 왕족, 귀족들이 애용했던 브랜드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1612년 공식적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올해로 브랜드 런칭 400주년을 맞이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국내에서는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배두나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얼루어 8월호’에서 만나 보세요. ^^

*사진제공 | 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