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갤럭시의 공식단복 '프라이드11(Pride11)'와 함께 출정

■ 출정식, 공식단복 ‘프라이드 일레븐(Pride11)’ 착용, 우승 의지 높여

■ 최상의 컨디션 유지 위해 라이크라 혼방 소재 사용, 활동성 극대화

■ 감독·선수·스텝 등 58명에게 수트·구두 등 의류 일체 지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공식단복을 입고 호주  아시안컵 출정식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아시안컵 국가대표 선수들은 제일모직 갤럭시가 특별 제작한 수트인 ‘프라이드 일레븐(Pride11)’을 공식 단복으로 입고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갤럭시는 슈틸리케 감독과 대표팀 선수단·스텝 등 총 58명에게 수트·구두·포켓스퀘어 등 의류 일체를 지원했습니다.

갤럭시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수트인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은 국가대표로서의 자신감을 표출하도록했으며 클래식하면서 날씬한 보디라인을 강조하고, 라이크라 혼방의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팔·어깨 등의 활동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타이를 매지 않고 축구공을 모티브로 한 포켓스퀘어(재킷 가슴주머니 전용 손수건)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제일모직 남성복 1사업부장 최 훈 상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호주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기를 바라며 단복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라며 “프라이드 일레븐이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AFC 아시안컵은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캔버라·뉴캐슬 등 호주의 주요도시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