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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월드컵 본선 무대서 갤럭시 입는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6. 16. 10:11


■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월드컵 본선 경기서 남성복 갤럭시 입고 출전
■ 최상의 컨디션 위해 경기 치를 지역 기후에 최적화된 수트 착용
■ 국제 무대서 실력은 물론 패션성 경쟁우위로 국가 이미지 격상 기대

 

 

홍명보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브라질월드컵 본선 무대서 입을 수트남성복 갤럭시를 선택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으로서의 위상 및 국가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홍명보 감독에게 갤럭시 수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월드컵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감독의 판단력과 전략 · 전술은 중요합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감독의 결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홍 감독의 철저한 성격으로 당일 입는 옷 조차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홍 감독의 이런 의중을 고려해 갤럭시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갤럭시는 본선이 치러질 지역 분석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의 지역전문가와 수 차례 인터뷰는 물론, 온 · 오프라인의 다양한 분석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홍 감독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해당 지역온도 · 습도 등 기후에 최적화된 수트를 만들었습니다.

 

러시아 전이 있는 쿠이아바 지역은 습도와 기온이 높아 모헤어 소재를 사용해 청량감을 높였습니다. 또 알제리 전이 있는 포르투 알레그리 지역은 강수확률이 높아 탄력이 있는 울 소재를 사용했고, 방수성이 좋은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레인코트를 매치했습니다. 한편 벨기에 전이 있는 상파울루의 경우는 항상 봄 날씨에 바람이 부는 것을 고려해 차콜 그레이 솔리드 수트바람막이 코트를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컬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본선을 치를 국가의 대표 컬러와는 보색 · 패턴을 사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리더로서 위엄과 자부심이 베어나도록 최고급 원단과 디자인으로 수트를 제작했다” 라며 “지역환경최적화된 소재 · 컬러 등을 반영한 수트 착장으로 홍명보 감독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