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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S

취업준비생을 위한 '하티스트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 미생, 젠틀맨이 되다!

■ 제일모직, 취업 준비생을 위한 ‘하티스트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 임직원 재능기부로 ‘면접시 주요 스타일링팁’ 지원

▲ 제일모직이 16일, CSR매장인 삼청동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취업 준비생을 위한 ‘2015 하티스트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청춘들이 보다 전략적인 면접을 위해 면접 착장을 점검해보는 형태로 진행


제일모직이 취업 준비생을 위한 ‘2015 하티스트 스타일링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제일모직의 CSR(기업사회공헌) 매장인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16일 진행된 ‘2015 하티스트 스타일링 클래스’는 갈수록 악화되는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젊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제일모직 관계자는 면접자의 첫인상으로 대표되는 면접 착장과 스타일링을 점검하여 전략적인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어, 로가디스 컬렉션팀의 추재호 팀장과 김현호 사원이 직접 준비한 면접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선배들이 전하는 면접 성공 노하우 및 직무 소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행사에는 평소 힙합 스타일을 좋아해 정장은 다소 어색하다는 지원자부터, ‘취업 끝판왕’이 되겠다는 의지로 참여한 공대생 지원자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제일모직 CSR팀의 김지우 스타일링 클래스 담당은 “갈수록 악화되는 청년세대의 취업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 재능기부 형태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준비했다. 향후에도 취업준비시즌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하티스트 하우스’는 제일모직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14년 9월 오픈한 CSR 매장으로, 이익금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