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NONAGON), 15 F/W 시즌 영상 전격 공개

■ 패션과 음악 통해 15 F/W 컨셉 영상 전격 공개

■ 일본, 중국 청두 진출 등 글로벌패션브랜드로의 성장가속화

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의  '노나곤(NONAGON)'이 2015 F/W 시즌 컨셉 영상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3일 오후 3시, 제일모직 패션블로그(blog.samsungfashion.com)와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와 유튜브 YG채널 (www.youtube.com/user/YGEntertainment)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YG의 뉴제너레이션 아이콘(iKON)의 비아이(B.I)와 바비(BOBBY), 새 걸그룹 멤버인 리사가 모델로 등장하여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즌 컨셉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패션과 K-POP의 만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받았던 노나곤은, 이번 영상을 통해 음악과 춤을 통해 브랜드의 시즌 컨셉을 선보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각인시켰습니다. 또한 노나곤의 대표 아이템인 스냅백, 보머자켓, 스웻 셋업, 미니드레스 등의 아이템과, 시즌 그래픽 패턴인 카모플라주가 영상의 메인 테마인 우주와 연결되어 파워풀한 영상미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영상의 배경음악은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비아이와 바비는 '노나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즌 테마에서 영감을 얻어 음악과 랩 메이킹을 담당했습니다. 

지난해 9월 런칭 이후, 이태리·중국·홍콩 등지에서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했던 노나곤은 F/W시즌,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진출하여 한류열풍을 기반으로 본격 일본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시즌 중국 상하이. 베이징 지역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청두 지역 진출을 확정해 글로벌 패션브랜드로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노나곤 측은 “글로벌브랜드로서의 노나곤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며 "국내 매장의 매출 40%는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해외국가에서는 '노나곤'의 제품을 구매대행하는 사이트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