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AND/NEWS

전략적 옷차림이 필요한 회사를 찾아가는 스타일링 드림팀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

 

■ 전략적 옷차림이 필요한 회사를 찾아가는 스타일링 드림팀 구성
■ 신사복/비즈니스캐주얼, B2B 사업 ‘젠틀맨 컴퍼니’프로젝트 시작
■ 개인 패션부터 업종에 맞는 스타일 코디법까지 체계적 지원

 

 

외모도 경쟁력이자 자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는 시대입니다. 실제 美 심리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앨버트 메르비안(Albert Mehrabian)이 주장한 '메르비안 법칙'에 따르면, 사람은 첫 만남 후 4초 만에 상대방 이미지의 80%를 결정하며, 그 중 시각적인 요소가 이미지 결정에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천적인 요인이 강한 외모나 말투, 표정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옷차림은 작은 변화로도 큰 효과를 줄 수 있어 최근 비즈니스맨의 옷차림 전략이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남성 직장인들이 슈트 착장과 비니지스 캐주얼 코디법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런 요인으로,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기업 문화의 척도이자, 기업 이미지의 첫 출발점인 임직원들의 옷차림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한 기업 인사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옷차림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해 고민입니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옷차림이 깔끔해 기업의 이미지까지 높여 주기를 바라는데, 직원들은 업종과 직급에 적합한 착장 보다는 편안한 착장을 선호합니다. 직군에 따라 착장에 대한 대략적인 가이드를 제시하지만, 제대로 갖춰 입은 직원은 드물고 슈트, 비즈니스 캐주얼, 일반 캐주얼을 혼용하고, 그 또한 기준이 없어 오히려 기업 이미지를 저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고 말합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위한 전문적인 패션 코칭 서비스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Gentleman Company Project)’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는 한국 대표 신사복 브랜드인 갤럭시, 로가디스를 비롯, 빈폴, 엠비오 등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업계 최초로 전략적인 옷차림을 필요로 하는 회사를 대상(B2B)으로 패션을 통해 업종에 맞는 기업의 이미지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해주는 한편, 직원들에게는 회사의 이미지와 개인의 캐릭터를 고려한 슈트와 비즈니스캐주얼 착장법을 교육 및 코디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올 가을, B2B 영업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기업 패션 컨설팅 서비스인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B
2B 영업팀의 박재준 팀장은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더욱 돋보이도록 임직원들에게 전략적인 옷차림을 지원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마트하게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라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글로벌 행사에서 국가대표 단복 제작을 담당했던 디자이너를 비롯해 상품기획, 영업, 스타일링 클래스 강사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소비자 대면 업무 및 기업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자하
는 회사를 직접 찾아가 TPO에 맞는 착장법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 및 강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비즈니스 착장 및 매너에 대한 기업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단편적, 일회성 마케팅이 아니라, 고객사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으로 협력해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패션 문화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할 계획입니다.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 CD(Creative Director)인 이은미 상무는

“갤럭시, 로가디스 등 삼성물산의 전문성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활용해 직종에 맞는 완벽한 비즈니스맨을 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서 "업종과 기업 문화로부터 개인의 체형과 피부색, 담당 업무에 따라서도 패션 코디법이 다른 만큼,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강사진과 Fashion Adviser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B2B영업팀에서는 브랜드 상품 이외에도 단체복 착장 기업을 위한 맞춤형 주문제작 서비스도 함께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활동성이 극대화된 슈트가 필요한 경호전문 회사, 보여지는 이미지만으로도 신뢰감을 주어야하는 자동차 세일즈 담당자를 위한 슈트 등 기업의 니즈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기업 고객과 원활한 진행 및 정례화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젠틀맨 퍼니 멤버십’ 제도를 운용합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홈페이지(http://www.samsungfashion.com)를 통해 가입한 멤버십 기업은 상호 협의를 통해 업종에 맞는 스타일링 클래스 지원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상품 (빈폴,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빨질레리 등) 단체 구매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패션부문 영업담당 김현철 상무는 “2015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처럼 회사의 구성원 모두가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슈트와 비즈니스캐주얼을 통해 효율적으로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입니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