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압도! 2016 F/W 노나곤 콘셉트 영상 공개! 지난 시즌에 이어 아이콘의 ‘바비’와 ‘비아이’가 전속모델로 발탁

 

- 지난 시즌에 이어 아이콘의 ‘바비’와 ‘비아이’가 전속모델로 발탁
- YG의 프로듀서 ‘초이스37’이 노나곤 영상을 위해 직접 음악을 작곡해

 

 

 

■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2016 F/W 시즌 콘셉트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즌 노나곤의 전속모델은 바로 아이콘의 멤버인 ‘바비’와 ‘비아이’.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전속모델로 발탁된 바비와 비아이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힙합 무드를 통해 노나곤의 스트리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 16FW 시즌, 노나곤은 움직이는 이미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모션 이미지’기법으로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멈춰있는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모자를 만지거나 가방을 착용하는 등의 움직임을 볼 수 있기에 기존 노나곤이 선보인 영상보다 더욱 옷에 집중할 수 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노나곤은 ‘모션 이미지’라는 독특한 효과를 위해 바비, 비아이와 함께 별도의 촬영을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 이번 영상에서 주목 받은 또 다른 요소는 바로 ‘음악’인데요, 의 대표 프로듀서인 ‘Choice37’이 이번 시즌 노나곤의 16 F/W 영상 음악을 완성한 것 입니다. Choice37은 그동안 G-Dragon의 ‘One Of A Kind’, 아이콘의 ‘취향저격’, 이하이의 ‘1,2,3,4’등 히트작을 내놓은 실력파 작곡가로 노나곤 만을 위해 특별히 작곡했다는 후문입니다.

 

 

■ 2016 F/W 시즌 노나곤은 서커스 쇼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요소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서커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파이어 쇼 (Fire Show)가 이번 시즌 주된 요소. 파이어 쇼에서 연상되는 타오르는 불의 이미지를 카모플라쥬와 다양한 패턴에 더해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빈티지 서커스 티켓의 이미지 활용해 콜라쥬 기법으로 재해석을 하는 등 화려한 서커스의 이미지를 노나곤의 핵심 모티브인 스컬 타이거, N로고, 숫자 09 등 다양한 요소와 접목해 강렬하고 신선한 스트리트 웨어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