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쿨시크 박성현과 의류후원 계약 체결, 박성현 선수의 젊고 세련된 감성을 Cool Chic Look으로 연출

-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와 2년간 의류 후원 계약
- 박성현 선수의 젊고 세련된 감성을 Cool Chic Look으로 연출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골프웨어 브랜드 빈폴 골프(BEANPOLE GOLF)가 10일,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와 의류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빈폴골프는 박성현 선수의 남성적 골프 스타일과는 다르게,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연출, 지원할 계획입니다. 빈폴골프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의류 제품을 제공하고, 박성현 선수는 국내외 모든 경기에서 빈폴골프를 입고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빈폴 골프는 박성현 선수의 특성에 맞는 의류지원을 통해 경기력 및 이미지 향상도 도모할 계획인데, 2015년 상금 랭킹 2위에 오르면서 ‘신데렐라’로 불리며, 시원한 스윙으로 활력 넘치는 경기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 박성현 선수에게 ‘쿨시크 스타일(Cool Chic Style)’ 컨셉을 적용, 의상을 지원합니다.

 

특히, 플레이 스타일이 얼음처럼 냉철하고, 남성 선수들과 같은 호쾌한 장타를 주무기로 하는 박성현 선수의 경우, 그녀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경기에서도, 패션에서도 ‘쿨’한 박성현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냉철하게 경기에 임하는 진중한 자세를 표현하기 위해 ‘쿨시크’ 스타일로 결정했다는 후문입니다.

 

빈폴 골프는 박성현 선수의 스타일링을 위해 박선수의 경기 영상을 모든 디자이너가 함께 관람하면서 협의했으며, 쿨시크 컨셉과 함께, 쿨 실루엣(Cool Silhouette), 쿨 페미닌(Cool Feminine), 쿨 스윙(Cool Swing) 등을 코디 주제로 선정, 박성현 선수의 개성을 살린 시원한 여성미와 편안하고 활동적인 의상으로 경기에도 심리적, 활동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 빈폴골프는 박성현 선수의 럭키 컬러(Lucky Color)를 봄 필드에 잘 맞는 Yellow로 선정했는데, 다양한 핑크 컬러 의상으로, 필드 위의 핑크팬더로 불리는 미국의 폴라 크리머(Paula Creamer) 선수처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빈폴골프의 여미예 디자인 실장은 “박성현 선수의 시그니쳐 컬러로 선정한 Yellow 컬러는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운동신경을 활성화 하고 근육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생성에도 도움을 주는 컬러로 알려진 만큼, 박성현 선수가 필드 위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스타일 면에서도 경쟁 선수보다 돋보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빈폴골프는 다양한 기능성 상품으로 박성현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보이지 않는 조력을 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복에는 더운 여름철 컨디션 조절을 위해 3~5℃ 온도를 내려주는 냉감 기능을 강화하였고, 땀을 바로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 등 고기능성 소재를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스윙 시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4way 스트레치 소재 사용을 늘렸으며, 인체의 활동성을 감안한 착용감을 높이는 등 세부적인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 한편, 빈폴골프는 박성현 선수 뿐만 아니라 김지현, 이소영, 박준원 선수와도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