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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신입사원 마을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 ‘13년 하반기 신입사원 57명, 서대문구 홍은 1동 마을벽화 그리기 봉사 나서

□ 신입사원 및 관계자 등 65명, 사계절 평온한 숲을 컨셉으로 한 폭의 화폭 선봬

□ 홍은동을 비롯, 주변 지역에 사랑·행복 담긴 벽화 갤러리 만들어 갈 터


“어제까지만 해도 호박골 계단을 지나가기가 무서웠는데,

예쁜 꽃과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의 오리들을 보니 자꾸 가서 놀고 싶어요” (이성현·12세)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 57명은 7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 1동 호박골을 찾아 마을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 57명과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 직원·관계자 등 총 65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봉사자들은 호박골 주민들에게 사계절 정겨운 마을을 표현하고자 평온한 숲 속에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듯한 한 폭의 그림을 50m의 벽에 새겨 넣었습니다. 또 벽면 곳곳에 균열·파손된 부분을 보수하는 한편, 밑그림 된 벽면에 채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신문화팀 김동화 팀장은 “오늘 그려진 벽화에는 홍은동 지역 학생들이 따뜻하고 밝게 성장하기 바라는 봉사자들의 바람이 담겨 있다” 라며 “패션 기업의 강점을 토대로 홍은동을 비롯, 주변 지역에 사랑과 행복이 담긴 벽화 갤러리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지난해 10월, 마을에 노후화와 환경미화가 부족했던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내 주차장 일대를 방문, 마을벽화 그리기 활동에 진행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