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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CASUAL & OUTDOOR

15 S/S 빈폴아웃도어,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모두 착용 가능한 아이템 출시



■ 컬러·실루엣 등 패션성 올리고, 캠프닉에도 착용 가능 아이템 선봬

■ 보기에도 좋고 입기에도 편한 서플렉스·경량 바람막이 재킷 주목

■ 투습 강화 및 착화감 높인 트레킹·워킹화 50여종 출시

빈폴아웃도어가 올해도 어반 아웃도어의 리딩 기업으로서 아웃도어 패션 입히기에 잰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는 2015년 봄·여름 시즌 어반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고객을 대상으로 캠핑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반영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일상복으로 스타일링해도 전혀 손색없는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습니다. 컬러·실루엣 등의 패션성을 한 단계 올리는 한편 일상의 가벼운 캠프닉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재킷을 중심으로 치노팬츠·맨투맨·티셔츠 등의 토털 코디는 물론, 배색·컬러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제안했습니다. 올해는 라이프스타일의 제품 비중을 전체 생산량 대비 60%까지 끌어올리며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갈 방침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서플렉스 재킷과 경량 바람막이 재킷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한마디로 보기에도 좋고 입기에도 편한 상품입니다. 외관은 면처럼 부드럽지만 강도가 높고 마찰에 강해서 나무에 걸리거나 넘어져도 찢기거나 구멍이 나지 않습니다. 특히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서 가벼운 캠프닉이나 등산시 착용해도 무방합니다. 


또 실제로 가장 많은 열을 발생시키고 땀이 고이는 부분이 등쪽인 것을 감안해, 장시간 착용시 땀 배출이 수월할 수 있도록 등쪽 부분에 벤틸레이션(Ventilation) 기능의 메쉬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김이 가지 않고 오염에 강할 뿐 아니라 세탁 후에도 변하거나 줄어들지 않아 보관 및 손질이 용이합니다.

가벼운 봄 바람이 불 때면 경량 바람막이 재킷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빈폴아웃도어는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였습니다. 암홀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을 용이하게 했으며, 땀이 나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함을 유지토록 했습니다. 또 더울 경우에는 벗어서 넣을 수 있는 패커블 주머니를 제공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 2의 심장인 발을 보호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한 트레킹·워킹화를 선보였습니다. 캠프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50여종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기존 고어텍스 신발의 단점인 투습의 문제를 개선해 발바닥에 땀 배출이 가능하게 했으며, 불필요한 패턴을 삭제해 착화감을 높이고 쿠션감, 발냄새 억제 등의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게다가 보아 다이얼(BOA DIAL) 접목으로 신발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빈폴아웃도어 기윤형 디자인실장은 “빈폴아웃도어는 론칭 이후 차별화에 힘쓰며 어반 아웃도어의 영역을 개척해왔다” 라며 “아웃도어의 고정적인 패러다임을 깨고 패션성과 편의성을 컨셉으로 빈폴아웃도어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