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거리' 가로수길에서 만난 뉴욕 감성 브랜드, '띠어리(theory)'
홍대, 명동… 지금, 대한민국 패션 트렌드의 중심은 어디일까요? ‘카페거리’로 통하던 가로수길이 ‘패션거리’로 탈바꿈했습니다.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젊은이들이 가로수길을 즐겨 찾기 때문인데요. 1년 전부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면서 '가로수길 패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 ‘패션거리’로 거듭난 가로수길에 미국 뉴욕의 패션브랜드 '띠어리(Theory)’가 29일,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뉴욕 감성 브랜드 '띠어리' 가로수길 오픈 파티 현장 이번 띠어리 오픈 파티에는 소녀시대 수영을 비롯해 배우 박시연, 이요원, 김민정, 최여진, 최강희, 지진희, 강지환, 윤계상, 이상우, 윤도현, 션-정혜영 부부 등 정말 많은 패션피플이 찾아왔는데요. 모두 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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