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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S

빈폴레이디스 공식 단복과 함께 비상하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월드컵대표팀!

 

 

2015 캐나다 FIFA 여자 월드컵에 대표팀 첫 공식 단복 착장

빈폴이 제작한 재킷, 팬츠, 스카프, 페도라 등 총 7개 아이템 착장

아이보리 컬러 위주로, 네이비, 블랙 등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

감독, 코치진은 남성복 갤럭시의 정장 스타일 제안

 

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레이디스(BEANPOLE Ladies)와 남성복 갤럭시(GALAXY)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오는 6월 6일 개최되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월드컵 대표팀의 선수단 23명을 비롯, 감독, 코치 등 총 32명의 대표팀이 착용할 공식 단복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제일모직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비롯, 2012 런던올림픽, 2013년 WBC 야구대표팀 등 주요 국제경기에 참석하는 한국 대표선수들에게 공식 단복을 제작, 지원한 바 있습니다.

▲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첫 공식 단복을 선보이고 있다


제일모직은 12년만에 여자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대표팀 23명이 한국의 대표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3개월에 걸쳐 개인별 체촌 및 제작을 진행, 공식 단복을 제작하였으며, 선수들을 지원하는 운영진의 단복도 함께 제작했습니다. 또한, 감독, 코치진은 제일모직의 남성복 갤럭시에서 단복을 제작함으로써 대표팀 전원이 통일성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빈폴레이디스에서 후원한 여자축구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단복

 

제일모직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비롯, 2012 런던올림픽, 2013년 WBC 야구대표팀 등 주요 국제경기에 참석하는 한국 대표선수들에게 공식 단복을 제작,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제일모직은 12년만에 여자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대표팀 23명이 한국의 대표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3개월에 걸쳐 개인별 체촌 및 제작을 진행, 공식 단복을 제작하였으며, 선수들을 지원하는 운영진의 단복도 함께 제작했습니다. 또한, 감독, 코치진은 제일모직의 남성복 갤럭시에서 단복을 제작함으로써 대표팀 전원이 통일성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대표팀 공식 단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은선, 김정미, 조소현, 심서연 선수

 

빈폴레이디스가 여자 대표팀을 위해 특별 제작한 단복은 총 7개 아이템으로 구성됩니다.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과 같은 계열의 바지, 블랙컬러의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V넥 화이트 니트를 기본으로, 블루&네이비 컬러의 도트 문양 스카프,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슬립온 슈즈(Slip – On, 끈이 없는 스타일의 신발), 라이트블루 컬러의 벨트로 포인트를 줄 예정입니다. 특히, 선수들을 더욱 여성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하기 위한 포인트로 빈폴레이디스의 디자이너들이 특별 제작한 페도라(Fedora, 중절모)는 경쟁국 선수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클래식 여성 스포츠를 컨셉으로 제작한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단복

 

화이트 컬러의 이 페도라는 아이보리 컬러인 단복과 잘 어울리지만, 페도라 아이템의 여성적 감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네이비&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띠를 두르고, 리본 문양을 적용, 여성성을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여자 월드컵 대표팀 단복을 디자인한 빈폴레이디스의 허은경 디자인실장은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참여하는 대표팀의 첫 승리와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빈폴레이디스의 디자인 역량을 모두 모아 단복을 제작하였습니다.  대표팀 공식 단복에는 월드컵 대표 선수라는 강인한 이미지 속에 숨겨진, 여자선수들의 여성성이 한껏 드러날 수 있도록 의상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빈폴의 클래식 스타일과 잘 조화되어 ‘클래식 여성 스포츠’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