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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12년 S/S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 서울컬렉션, 서울패션위크의 막을 열다

대한민국의 패션이 살아 숨쉬는 현장, 서울패션위크

한국 정상급 디자이너의 눈부신 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의 개성 넘치는 패션쇼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패션 축제 ‘서울패션위크’. 내년 봄, 여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2 S/S 서울패션위크가 10월 17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그 막을 열었습니다.

서울패션위크 2012 S/S  안내
기간: 2011.10.17(월) ~ 2011.10.22(토)
장소: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
시간: 10:00 ~ 19:00
행사: 서울콜렉션(Seoul Collection), 패션테이크오프(Fashion Take-Off), 제너레이션넥스트(Generation Next), 서울패션페어(Seoul Fashion Fair), 서울패션페어프레젠테이션쇼(Seoul Fashion Fair - PT show)

2012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린 서울무역전시관2012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린 서울무역전시장 SETEC

서울컬렉션에서 다시 만난 ‘헥사 바이 구호’ 2012 S/S 컬렉션 영상공개!

2012 S/S 서울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 서울컬렉션의 런웨이2012 S/S 서울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 서울컬렉션의 런웨이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27인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을 시작으로 총 60여 회의 다채로운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한국 여성복의 대표주자 구호(KUHO)의 컬렉션 라인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가 2012 S/S 서울패션위크의 초청으로 한국에서의 첫 번째 컬렉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럼 먼저 동영상으로 컬렉션 무대를 만나볼까요? 

2012 S/S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한 ‘헥사 바이 구호’, 서울컬렉션만을 위한 단독 추가 11착장 공개!

‘헥사 바이 구호’는 제일모직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하이엔드 여성복인데요. 지난 9월 10일 뉴욕패션위크에서 펼친 ‘헥사 바이 구호’의 4번째 컬렉션은 제일스토리에서 소개하기도 했었죠. 국내에 '헥사 바이 구호'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무대인 만큼, 이번 서울컬렉션 무대에서는 국내 '헥사 바이 구호'를 처음 접하시는 관람객들을 위해 뉴욕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33착장에서 11착장을 추가 공개, 총 44착장을 선보이며 뉴욕 컬렉션때보다 좀 더 풍성한 구성을 선보였습니다.

뉴욕패션위크에서 공개한 2012 S/S '헥사 바이 구호' 33착장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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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트렌드인 올 화이트 코디

'헥사 바이 구호'가 말하고자 하는 이번 시즌 콘셉트를 좀 더 강화한 디자인

2012 S/S 서울컬렉션 '헥사 바이 구호' 런웨이 위의 박슬기

2012 S/S 서울컬렉션 '헥사 바이 구호' 런웨이를 걷는 '도수코2' 우승자 진정선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 ‘도수코2’에 출연했던 박슬기와 진정선이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헥사 바이 구호’ 무대 위에 또 한 번 올랐습니다. 메이크업 덕분인지 두 사람 다 한 층 더 안정적이고 위풍당당한 모습이었는데요. 달라진 눈빛에서부터 진정한 모델 포스가 느껴집니다.

'헥사 바이 구호'의 무대 인사를 하는 정구호와 '헥사 바이 구호' 컬렉션을 담당하는 디자인팀

2012 S/S 서울패션위크 ‘헥사 바이 구호’ 를 찾은 패션피플!

시크하게 올 블랙으로 코디한 배우 고준희

‘패션’ 하면 빠질 수 없는 변정수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이기적인 비율을 뽐낸 이하늬

트렌디한 스타일의 블랙 케이프 코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서인영

중년의 우아함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배우 장미희


2012 S/S 헥사 바이 구호 컬렉션에는 장미희를 비롯해 서인영, 이하늬, 고준희, 변정수 등 톱스타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변정수 씨는 ‘김연아 평창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일모직 ‘구호(KUHO)’의 케이프 재킷을 입고 나타나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어요.

‘헥사 바이 구호’의 무대를 감상하는 패션피플

아시아 최대의 패션 비즈니스 행사인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 무대인 만큼,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외국 인사는 물론이고 특히 ‘헥사 바이 구호’의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2~30대 여성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모델의 옷매무새를 만지고 있는 디자이너 정구호

이번 '헥사 바이 구호' 컬렉션의 키 아이템, 와펜

2012 S/S 서울패션위크 ’헥사 바이 구호’의 컬렉션에는 성공적인 뉴욕 진출 소식을 접하고 찾아온 1천 명이 넘는 관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컬렉션이 끝난 뒤에도 무대 밖에는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헥사 바이 구호’ 컬렉션의 특별한 끌림은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실제로 여성들이 입고 싶어 할만한 디자인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헥사 바이 구호’.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 한국 패션의 위상을 높일 ‘헥사 바이 구호’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