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연우는 잊어라, 한복 벗고 몸매 드러낸 한가인

블리커 화보 촬영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한가인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해품달의 연우', 한가인이 한복을 벗고 최강 시크녀로 변신해 화제입니다.

제일모직의 뉴욕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블리커(BLEECKER)'와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은 유럽의 크로아티아에서 진행했습니다. 이국적인 도시의 배경 속에서 한가인이 마치 추리 소설의 여주인공처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해, 촬영 관계자는 물론 현지인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촬영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데뷔 후 최초로 S라인 몸매를 공개한 한가인

한가인은 이번 화보에서 과감한 커팅과 언밸런스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헬무트랭(HELMUT LANG) 의상을 입고,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S라인 몸매를 드러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탑과 시크한 블랙 재킷 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허리 라인은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해, 촬영 관계자들도 놀랐을 정도라는군요. 촬영 당시 강한 바람이 불어 모든 스태프가 눈조차 뜨기 어려든 상황이었지만, 한가인은 오히려 강풍을 이용해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며 현장 스태프를 감탄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발견한 한가인의 우아한 매력

이번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데뷔 후 최초 S라인 공개인 듯', '해품달의 그 연우가 맞나', '저것이 진정 유부녀의 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리커'와 함께한 이번 한가인의 화보는 '바자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