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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MEN

나에게 맞는 비즈니스 슈트, 캐주얼 스타일은? 스타일 자가진단 Self-Test




나에게 맞는 비즈니스 슈트, 캐주얼 스타일은 무엇일까?

로가디스 컬렉션과 로가디스 그린 자가진단 Self-Test를 통해 알아보세요!

 

 

 

 # 1. 나에게 맞는 비즈니스 슈트 타입은?


이미지 출처 : 로가디스 컬렉션 Style Manual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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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A . 톰 히들스턴처럼 젠틀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당신!

 


이미지 출처 : 로가디스 컬렉션 Style Manual Book

 

가장 정직하고도 핵심적이면서, 이상적인 수트 형태입니다마치 <토르>의 로키, 톰 히들스턴이 공식석상에서 주로 보여주는 정갈하고 예의 있으면서도 고루하지 않은 수트인데요. 이러한 수트는 질 좋고 차분한 색의 원단, 몸을 정돈해줄 깨끗한 핏, 정석적인 디테일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톰 히들스턴이 고른 옷처럼 수트 색의 범위는 회색과 남색, 검은색을 벗어나지 않으며 셔츠와 타이의 색 또한 수트와 유순하게 어울려야 한다는 점! 클래식의 가치를 이해할 줄 알고, 옷을 진중하게 소화할 타입 A의 남자라면 클래식 수트가 아주 명쾌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Type B. 수트를 즐겨 입지만, 트렌디함을 잃고 싶지 않은 당신!

 



이미지 출처 : 로가디스 컬렉션 Style Manual Book


수트가 항상 엄격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색과 패턴을 화려하게 응용할 수도 있고, 셔츠나 타이, 액세서리에 파격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빈틈없이 정중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면 조금은 젊고, 과감해질 필요가 있는 것이죠. 


정공법은 색과 패턴에 집중한 수트를 고르는 것! 단 원색적인 수트는 피해야 하며, 패턴 역시 은은해야 합니다. 결국 핵심은 우스꽝스럽지 않게 은근슬쩍 세련됨이 묻어나야 한다는 것. 마크 론슨이 격자무늬 수트에 옷차림을 정돈하는 색감의 셔츠를 입듯 수트의 본질을 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젊고 경쾌하지만, 포멀함을 잃지 않기 위해선 차분한 조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Type C. 품위를 중요시하지만, 고루한건 딱 질색인 당신!

 


이미지 출처 : 로가디스 컬렉션 Style Manual Book 


비즈니스 캐주얼의 완벽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멀함과 캐주얼함의 딱 중간, 분방하고 가뿐하지만 말쑥합니다. 여기에는 잘 재단된 블레이저가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라포 엘칸처럼 흰색 면 팬츠와 데님 셔츠 등 캐주얼 영역에 있는 아이템들을 입었어도, 견고한 감색 블레이저 하나면 꽤 단정해질 수 있습니다. 


여러 소재들 간의 조화, 간소한 티셔츠나 캐주얼한 셔츠, 데님 팬츠 등 목적이 다른 옷들을 정돈하기 위해선 블레이저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나태하지 않은 핏, 좋은 소재가 만들어낸 블레이저 룩은 수트 한 벌의 위압감보다는 자유롭고 경쾌하며 진취적인 인상 줍니다.

 

 

 #2. 나에게 맞는 비즈니스 캐쥬얼 타입은?


이미지 출처 : 로가디스 그린 Style Manual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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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A. 소박하면서 실용적인 멋을 선호하는 실용파!

 

이미지 출처 : 로가디스 그린 Style Manual Book 


브루스 패스크의 패션은 언제나 실용적입니다. 특히 기본적인 캐주얼 아우터 즐겨 입는데요. 아웃포켓이나 지퍼 장식 등이 첨가된 재킷이 바로 그 것. 어떤 날은 셔츠에 타이를 매고, 또 다른 날은 간단한 티셔츠만 입은 채 캐주얼 아우터를 걸치는 것이 포인트로 소박한 멋이 묻어나는 남자 스타일입니다. 


수트가 답답하고, 매사 활동적인 당신에게 안성맞춤의 롤모델! 이러한 룩을 시도하고 싶다면 우선 제대로 된 캐주얼 아우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원색은 ‘등산복’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베이지나 카키, 네이비처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색의 아우터를 고르도록 합니다. 여기에 깔끔한 청바지 혹은 면바지를 매치하면 절대 실패할 일이 없습니다.


Type B. 평소 단정하고 세련된 룩을 즐겨입는 당신! - 모던+클래식의 공존

 


이미지 출처 : 로가디스 그린 Style Manual Book


세미 캐주얼 룩에는 무한한 가짓수가 존재합니다가장 큰 줄기는 클래식과 모던. 두 갈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블레이저의 모양새입니다. 라펠이 넓고 허리 라인이 도드라지며 전체 길이가 다소 긴 건 고전, 라펠이 좁고 전체 길이가 짧은 편인 건 ‘모던’으로 분류합니다. 전자가 우아하면서도 남성적이라면 후자는 귀엽고 세련된 이미지를 풍깁니다. 


모던한 세미 캐주얼 룩의 진수를 보여주는 조셉 고든 레빗은 후자에 속합니다. 딱 떨어지는 핏, 은은한 색감의 조화를 따질 줄 아는 당신에겐 이런 스타일이 어울리죠. 모던한 실루엣의 블레이저에 단정한 체크 셔츠와 폭이 좁은 타이를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Type C. 거침없지만 여유를 즐길 줄 아는 타고난 멋쟁이!

 


이미지 출처 : 로가디스 그린 Style Manual Book 


여유가 넘치는 남자는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그런 남자의 표본인데요. 자신감 가득한 표정과 우아한 옷차림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보리 면바지를 입고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는 듯 담담히 웃고, 연한 핑크색 바지도 곧잘 소화합니다. 거침없는 성격이지만 우아한 취향을 지닌 C타입의 남자와 비슷한 면모 지녔습니다. 


상대적으로 변화를 주기 어려운 하의에 색을 더하는 걸 두려워할 줄 모르는 것이 특징! 흰색, 겨자색, 연보라색, 연두색 등 다채로운 면바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기본적인 폴로넥 티셔츠와 재킷 등을 곁들인다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자가진단 Self-Test를 마쳤다면, 이제는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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