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 의류 후원 재계약

제일모직 골프웨어 브랜드 빈폴골프(BEANPOLE GOLF)가 프로골퍼 서희경의 의류 후원을 재계약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2년 동안 서희경 선수를 후원했던 빈폴골프는 이번 2년 계약 연장을 통해 2014년까지 서희경 선수의 국내외 모든 경기의 의류제품을 후원하게 됐습니다.

2015년까지 빈폴골프의 의류제품을 후원받게 된 프로골퍼 서희경

2006년 프로로 데뷔한 서희경 선수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5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한 2011년에는 LPGA 신인왕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LPGA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거두며 꾸준한 활약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늘씬한 몸매로 '필드의 슈퍼모델'로 통하는 서희경 선수

화려한 실력뿐만 아니라 172cm의 늘씬한 키로 ‘필드의 슈퍼모델’이라 불리는 서희경 선수의 골프 패션은 수많은 골퍼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꾸준한 성장이 돋보이는 서희경 선수는 필드 위에서 활동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골프웨어 스타일로도 주목을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서희경 선수를 통해 빈폴골프는 강화된 기능성과 전문성,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입니다.

- 빈폴골프 정현정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