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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S

발레리나 김주원, 구호 모델로 발탁

제일모직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발레리나 김주원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지난해 국립발레단의 50주년 기념작품이자 그녀의 은퇴 작인 ‘포이즈(POISE)’에서 공연 연출을 맡았던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와 인연을 맺었었죠.

발레리나 김주원, 구호 모델로 발탁


발레리나 김주원은 이번 시즌 광고 영상과 화보 촬영에 모두 참여했는데, 공식 홈페이지(www.kuho.co.kr)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광고 영상에서 김주원은 ‘백조의 호수’의 한 장면처럼 백조와 같은 우아한 몸짓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3cm 두께의 투명한 유리 무대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해, 마치 그녀가 공중에 떠있는 것과 같은 색다른 공간감과 생동감을 표현했다는 평입니다.

발레리나 김주원, 구호 모델로 발탁


높은 하늘로 비상하려는 백조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구호의 브랜드 이미지와 의상의 느낌과 일치해, 그녀를 이번 시즌 뮤즈이자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

한편, 제일모직은 지난달 30일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의 시각장애아동 개안수술 후원 캠페인인 ‘하트포아이’를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앞으로도 패션과 다양한 문화 활동과의 만남을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