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프리미엄 가구 전문 기업 넵스의 올 시즌 다섯 번째 KPGA 코리안투어 대회인 <넵스 헤리티지 2016>이 개최되었는데요. 넵스 소속의 6명의 선수들이 골프웨어 대신, 이탈리안 프레스티지 감성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빨질레리(PAL ZILERI)로 멋지게 변신했습니다. 그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PAL ZILERI로 더욱 세련되고 젠틀하게!
정통 클래식과 모던함의 조화를 이루는 빨질레리(PAL ZILERI)는 감적이지만 결코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과 하이퀄리티의 소재, 정교한 기술력과 상품 기획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인데요. <넵스 헤리티지 2016>에 출전한 박배종(30, 넵스), 디펜딩 챔피언 이태희(32, OK저축은행), 최진호(32, 현대제철), 박효원(29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김태훈(31, 신한금융그룹), 홍순상(35, 다누) 선수는 각각의 개성에 맞는 빨질레리 아이템으로 멋지게 스타일링한 후 포토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포토콜은 '미스넵스가 선택한 미스터넵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어 2015년 미스코리아 선이자 '미스넵스'인 김정진과 함께 하였는데요. 포토 데이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미스넵스 & 미스터넵스의 다양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습니다.
01. PAL ZILERI - 네이비 초크 스트라이프 패턴 슈트
박효원 선수는 정통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동시대적인 감성을 담아낸 빨질레리의 16 S/S 컬렉션 중에서 '네이비 초크 스트라이프 패턴 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슈트와 같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화이트 베스트, 플라워 패턴의 타이를 매치해 한층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
02. PAL ZILERI - 그레이 윈도페인 체크 투버튼 슈트
누구보다도 재미있는 포즈들로 포토콜 분위기를 살렸던 박배종 선수는 독특한 소재감이 느껴지는 빨질레리의 '그레이 윈도페인 체크 투버튼 슈트'가 잘 어울렸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에 개인 특유의 유쾌함이 더해져 보는 사람들까지 밝아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03. PAL ZILERI - 핑크 멀티 체크 써커 재킷
김태훈 선수는 슈트가 아닌 재킷으로 조금 더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핑크 컬러에 써커 소재로 청량감까지 갖춘 빨질레리의 '핑크 멀티 체크 써커 재킷'에 화이트 팬츠로 데이트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04. PAL ZILERI - 네이비 윈도페인 체크 더블 브레스트 재킷
또 한 명의 분위기메이커 이태희 선수는 정중하면서도 한층 젊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빨질레리의 '네이비 윈도페인 체크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착용했는데요. 여기에 블루 워싱 셔츠와 스카이 블루 팬츠를 더해 클래식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05. PAL ZILERI - 화이트 시어서커 블레이저 재킷
홍순상 선수는 무더운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빨질레리 '화이트 시어서커 블레이저 재킷'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화이트 재킷은 매칭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까지 연출 가능한데요. 홍순상 선수는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팬츠 그리고 스카프까지 모두 밝은 톤으로 매치하여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06. 우승을 부르는!!! PAL ZILERI - 버건디 컬러 재킷
마지막으로, 넵스 헤리티지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진호 선수는 '버건디 컬러 재킷'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거둔 최진호 선수는 이번 경기로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2승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행운 가득한 빨질레리의 버건디 컬러 재킷과 소프트한 그레이 컬러 아이템을 함께 매칭해 빨질레리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재킷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지금까지 <넵스 헤리티지 2016>, '미스넵스가 선택한 미스터넵스' 포토콜과 함께한 빨질레리 16 S/S 컬렉션을 살펴보았는데요.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최상의 소재, 최적의 디자인, 최고의 품질을 모토로 전 세계 모든 남성들을 위한 패션을 만들어 가는 빨질레리를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