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컬렉션, 컨템포러리 대표브랜드 선언!

● 로가디스컬렉션, 국내 컨템포러리 룩의 새로운 방향 모색
●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키 브라운’과 컨설팅 계약 체결
● 디자인 및 상품기획력을 바탕으로 브랜드경쟁력 강화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컬렉션은 뉴욕의 대표적 디자이너 브랜드 ‘더키 브라운(Duckie Brown)’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 향후 한국 남성복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이끌 계획입니다.

‘더키 브라운’의 창립자이자 대표 디자이너인 ‘스티븐콕스(Steven Cox)’ (왼쪽) 브랜드매니저인 ‘다니엘 실버(Daniel Silver)’ (오른쪽)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세련되고 도회적인 현재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는 분위기를 통칭.
디테일이 최소화된 깔끔한 디자인과 슬림하고, 샤프한 실루엣이 특징.

로가디스컬렉션은 ‘더키 브라운’의 창립자이자 대표 디자이너인 ‘스티븐콕스(Steven Cox)’와 브랜드매니저인 ‘다니엘 실버(Daniel Silver)’를 로가디스컬렉션의 디자인 및 마케팅 고문으로 영입했습니다. 따라서 향후 2년간 디자인컨설팅 및 각종 지원 활동, 콜라보레이션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더키 브라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대중성, 탄탄한 비즈니스 역량을 고루 갖춘 뉴욕의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감성의 브랜드입니다. 이는 모노톤의 정제된 컬러와 다양한 소재의 사용이 뛰어나며, 위트있는 디자인 및 실루엣을 통해 디자인적 창의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현재 ‘더키 브라운’은 미국 유명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삭스 피프스 에비뉴(Saks Fifth Avenue) 등에 입점해 있습니다. 특히 2006년 CFDA 신인 남성 디자이너 후보, 2007년 CFDA 남성복 디자이너 후보에 랄프로렌, 캘빈클라인과 함께 선정되면서 그 역량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로가디스컬렉션은 이번 ‘더키 브라운’ 계약체결을 통해 정체된 국내 남성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젊은 디자인과 상품기획력을 바탕으로 남성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국내 '컨템포러리 룩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여 차별화를 실현할 것입니다.

로가디스컬렉션과 더키 브라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013년 S/S시즌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2012년에는 더키 브라운의 컬렉션을 국내에 소개해 컨템포러리 스타일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