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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MEN

나는 전설이다 - 한국프로야구 30주년을 빛낸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이 말하는 리더 패션 스타일링 비법!


여러분, 야구 좋아하세요? 올 시즌 600만 관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역대 최대 경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요즘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혹시 한국 야구의 역사가 얼마나 된 줄 아시나요? 바로 올해가 한국에서 프로야구가 시작된 지 30주년 되는 해라고 합니다! 국내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인, 언론인, 팬 등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30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는 대한민국 야구의 전설 베스트 10으로 1위 이만수, 2위 한대화, 3위 장효조를 비롯해 김재박, 이순철, 선동열, 양준혁, 김기태, 장종훈, 박정태가 선정되었습니다.

프로야구 30주년 기념과 함께, 각종 세계 대회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며 한국 야구 역사 발전에 기여한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을 위하여 제일모직 갤럭시에서는 리더의 컬러 '레전더리 블루(Legendary Blue) 스타일'을 헌정하여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지난달 27일 역삼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제일모직 갤럭시가 제안한 수트와 캐주얼 의상을 입고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이 함께 화보촬영을 마쳤습니다.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10'의 화보촬영 현장과 함께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에게 묻다!' 올스타가 뽑은 베스트 드레서와 가장 좋아하는 걸 그룹은? 레전드 올스타가 생각하는 올스타는 누구인지…설문조사 결과, 지금 확인해 보실까요? ^^

그라운드의 전설, ‘레전더리 블루(Legendary Blue)' 스타일


국내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인, 언론인, 팬 등을 대상으로
포지션별로 선정한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태(2루수, 現 롯데 2군 감독), 이순철(외야수, 現 MBC 해설위원)한대화(3루수, 現 한화 감독),
 김기태(지명타자, 現 LG 2군 감독), 양준혁(외야수, 現 SBS 해설위원), 장종훈(1루수, 現 한화 2군 코치),
 이만수(포수, 現 SK 2군 감독), 김재박(유격수, 前 LG 감독)장효조(외야수, 現 삼성 2군 감독),
 선동열(투수, 前 삼성 감독. 스케줄 문제로 단독 촬영)

이번에 갤럭시가 헌정한 '레전더리 블루' 스타일의 메인 컬러는 블루 계열의 네이비! 네이비(Navy)는 야구 스포츠맨십의 상징 컬러이면서 대한민국 남성이 신뢰하는 리더의 컬러로 패기, 명예, 미래, 희망, 젊음을 상징합니다!
 

'레전드 올스타 10' 투수 부문에 선정된 선동열 前 삼성 감독

'레전더리 블루 스타일’ 수트는 갤럭시의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로, 특히 여름에 활동성이 편안하면서도 한국 남성의 체형 단점을 보완하며 슬림한 라인을 연출해줍니다.

'양신' 양준혁 해설위원의 위풍당당한 포즈! 갤럭시의 라이트 블루 컬러 셔츠와
블루 스프라이프 넥타이와 함께 스타일링하여 모던 댄디 룩의 리더 스타일로 완성!
 

'레전더리 블루 스타일' 갤럭시 라이프 스타일의 블루 피케 셔츠를 입은 '레전드 올스타 10'

두 번째 ‘레전더리 블루 스타일’은 갤럭시 라이프 스타일의 '블루 피케 셔츠'! 캐주얼 셔츠로 화이트 라인 장식의 칼라가 드레스 셔츠처럼 정갈한 디자인을 연출해주며 슬림핏으로 오프 타임뿐 아니라 비즈니스 타임에서도 리더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화이트 치노 팬츠, 피케 셔츠와 매치되는 블루 스트라이프 장식의 화이트 로퍼와 매치시키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이 말하는 올스타는 누구?

  • 레전드 올스타가 인정하는 ‘레젼드 수트 스타일 킹’은? 바로 '한대화' 한화 감독
    그라운드의 전설 10인은 수트를 가장 멋스럽게 잘 소화하는 수트 패셔니스타로 한대화 감독을 4표란 압도적(?) 지지를 보내며 1위로 선정했습니다. 한대화 감독에 이어 전설의 지명타자 김기태 감독과 영원한 홈런왕 장종훈 코치도 각 2표씩 받아 공동 2위에 선정됐습니다. 

 

레전드 올스타가 뽑은 '레전드 수트 스타일 킹' 최고의 3루수, 한대화 한화 감독

  • 선호하는 컬러까지 야구인! 레전드 올스타가 좋아하는 수트 컬러는 네이비!
    그라운드 전설의 용사들은 리더십의 상징이자 야구 스포츠맨십의 상징 컬러이기도 하며, 야구 대표팀 상징색이기도 한 블루계열인 네이비를 가장 선호하는 수트 컬러로 꼽았습니다(네이비 5, 그레이3, 기타 2). 또 평소 가장 즐겨 매는 넥타이 컬러로는 승리의 상징인 레드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3표), 뒤를 이어 블루(2표)와 핑크(2표)를 공동 2위로 골랐습니다. 스튜디오 촬영현장에 9부 바지를 입고 오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인 양준혁 해설위원은 화이트 수트에 그린 타이로 답해 연예인(?)다운 컬러 안목을 보였다는 후문!

'레전드 올스타 10' 이 선정한 최고의 수트 컬러는 '네이비' !
갤럭시 '레전더리 블루'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전설의 지명타자, 김기태 LG 2군 감독


특유의 미소와 함께 방망이를 휘둘러보는 '별 중의 별' 포수, 이만수 SK 2군 감독


'레전드 올스타 10' 으로 뽑힌 역대 최고의 2루수, 박정태 롯데 2군 감독


  • 레전드 올스타팀의 홍보대사로 희망하는 걸 그룹은?


    소녀시대(4표)가 1위를 차지했으며, 원더걸스(2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2NE1과 카라, 시크릿도 한 표씩의 지지를 받았고요. "우리 아이가 소녀시대를 좋아하지!"라며 소녀시대를 선택했던 김기태 감독은 촬영장에 가족들과 함께해 깊은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하였답니다! 

  • '레젼드 올스타 10'도 인정하는 현재 여성팬이 가장 많은 올스타엔 양준혁 (SBS 야구 해설위원) 


    '아직도 여성 팬이 가장 많을 것 같은 레전드 올스타는?'이란 질문에는 요즘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양준혁 해설위원이 10명 중 5명의 지지를 받고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질문에서 이만수 감독, 박정태감독, 이순철 해설위원은 "양준혁은 총각이니까~"라며 애정의 한 표씩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