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패션박람회 '브레드 앤 버터'에 참석한 배우 김민희
패셔니스타 김민희씨가 지난 7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1 브레드 앤 버터(Bread & Butter) 패션 박람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화제가 됐었죠? '브레드 앤 버터'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천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패션 박람회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제안하며 전 세계의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브레드 앤 버터'에서 본 2012년 S/S에 유행할 트렌드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고요, 그 다음은 영국으로 건너가, 스트리트 패션의 본고장, 런던 쇼핑의 '핫 플레이스'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떠오르고 있는 패션의 메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트렌드 아이템!
캐주얼웨어 트렌드 아이템 1. 다양한 컬러의 팬츠와 신발
이번 브레드 앤 버터에서 유독 눈에 띈 것은 화려한 컬러감인데요. 네온 핑크, 네온 라임 등의 화려한 색상의 컬러 데님과 팝아트적인 티셔츠의 만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2년 S/S 시즌에는 형광색의 네온 컬러 계열부터 원색의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 데님이 유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레드, 블루 등 원색을 활용한 레인 부츠와 남, 여 캔버스 슈즈의 대거 출시로 '12년 S/S 시즌 캐주얼웨어 트렌드를 짐작하게 합니다. ^^
이번 '11년 시즌보다 훨씬 컬러감이 살아난 '12년 S/S 유행 레인 부츠
컬러풀한 캔버스 슈즈도 역시 눈에 띕니다.
캐주얼웨어 트렌드 아이템 2. 요트 패션과 체크셔츠
요트 패션과 요트 슈즈의 유행 예감
클래식 체크 셔츠의 재등장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의 체크셔츠!
스트리트 패션의 메카, 영국 런던의 패션 핫 플레이스
다음으로 스트리트 패션으로 유명한 영국, 런던으로 가보겠습니다. 스트리트 패션의 메카, 런던의 핫 플레이스는 바로! 도버 스트리트 마켓과 리버티 백화점입니다. 젊은 감각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과 고풍스러움의 리버티 백화점이 어떻게 다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젊은 감각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
뉴욕의 블리커, 이탈리아의 꼬르소꼬모, 프랑스의 꼴레뜨, 런던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 이 샵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편집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런던 도버 스트리트에 위치한 도버 스트리트 마켓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렉샵으로 손꼽힙니다.
영국 전통의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는 '리버티'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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