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 에잇세컨즈,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와 유니폼 발표회
■ 조직위 임직원, 심판진 등 7개 직종, 2만여 명이 입을 총 4만장 제작
■ 대회 주제인 "아시아의 미래, 평화의 숨결"을 테마로 국제적 감각과 한국의 이미지를 조화시킨 '비즈니스 수트' 제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의류부문 공식 후원사인 제일모직이 대회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될 심판진 및 조직위 위원단, OCA(Olympic Council of Asia)위원, 시상복 등 총 7개 직종의 유니폼을 선보이는 공식 발표회를 19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개최했습니다. (19일 오후 2시~)
제일모직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한국을 대표하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의 의류, 총 4만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19일, 유니폼 발표회를 통해 심판 유니폼, 시상복 의상을 비롯해 조직위원회 직원들의 수트, 셔츠 등 총 23개 스타일의 유니폼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 제일모직은 중국 브랜드 361°(361도)와 함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의류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어, 2014년 5월12일 의류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제일모직은 인천아시안게임 유니폼 제작을 위해 공식 파트너십 계약 체결 전부터 특별 태스크 포스(Task Force)팀을 구성하고, 총 1년여에 걸쳐 유니폼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유니폼은 한국형 SPA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에잇세컨즈(8Seconds)에서 제작하였으며, 대회의 심볼 칼라인 레드, 그린, 블루를 포인트로 사용해, 세련미가 느껴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유니폼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특히, 정장 원단은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제일모직이 특별히 개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 매일 착용해도 구김과 형태 변형이 없고 움직임에 따른 활동량을 감안한 스트레치 기능을 가미했습니다. 이처럼 제일모직의 대회유니폼은 착용감과 편안함을 극대화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일모직의 손은경 상무는 "제일모직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니폼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아시아인이 한마음이 되는 스포츠 축제인 만큼, 단순한 직종 구분을 위한 유니폼에서 벗어나 최첨단 기능소재와 입체적이고 스마트한 패턴으로 세련미와 착장감을 높이는 한편, 한국과 인천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달 할 수 있는 패션성과 기능성의 조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 제일모직은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 공식 의류 파트너를 비롯하여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12 여수 세계 엑스포" 등의 공식 유니폼 협찬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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