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AND/NEWS

빈폴키즈, 2015년 초등학교 책가방 예약판매 실시


■ 빈폴키즈, 예약판매 고객에게만 ‘프리미엄 기프트’ 제공

■ 휴대폰 뿐 아니라, 패션업계도 ‘히트상품 예약판매 중’ 

제일모직 빈폴키즈가 ‘초등학교 신학기 책가방’ 예약판매를 실시합니다. 빈폴키즈는 ‘2015년 초등학교 책가방’을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1달간 빈폴닷컴(http://www.beanpole.com)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약판매는 통상 11월초부터 입고되어 2월 중순까지 판매하던 예년과 달리 한달 반 정도 일찍 진행하는 것으로, 2015년 주요상품을 엄선하여 총 12세트 구성을 선보이며, 10월 22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입니다. 


빈폴키즈 초등학교 책가방은 2004년 첫 출시이래 매년 25%이상 성장해왔으며, 특히 2013년과 2014년에는 94%와 97%의 판매율로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고공 성장해 온 브랜드의 주요 전략상품이자 히트 상품입니다. 백화점 내 전체 키즈 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가방으로 최근 몇 년간 아동 책가방 시장을 키우는 데에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2014년의 경우 1월 중순부터는 대부분의 제품이 품절되어 ‘조기 품절사태’, 제품이 없어서 못사는 이른바 ‘빈폴 책가방 대란’을 빚어내기도 했던 상품입니다. 

빈폴키즈는 이번 예약판매간 동안 책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프리미엄 네임택과 맞춤 네임카드를 제공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책가방의 경우, 분실의 우려가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한 네임택과 브랜드에서 직접 아이의 이름을 골드컬러로 고급스럽게 새긴 네임카드를 예약고객에게만 증정하는 것. 네임택은 목걸이 스트랩을 활용, 교통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목걸이형 카드 홀더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빈폴키즈 박지윤 상품기획자는 “올해 키즈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책가방 예약판매는 그 동안 빈폴키즈 책가방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사전에 주요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예약판매는 브랜드의 입장에서는 미리 시장반응을 조기에 예측하고 각 상품의 물량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과 브랜드의 겨울 전략상품인 책가방을 미리 선보여 전략적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업계에서는 그 동안 휴대폰, 카메라, 자동차 등에서 신상품이 출시될 때 진행되었던 예약판매가 패션업계로도 확산되었고, 특히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한 아웃도어, 여성 명품가방을 비롯해 키즈 책가방까지 예약판매나 선판매 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015년 빈폴키즈에서 출시 된 책가방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실용적인 제품으로, 빈폴 고유의 프리미엄 체크패턴을 기반으로 세련된 클래식 풍의 디자인으로 컬러와 상품구성을 다양하게 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컬러는 네이비와 레드를 기본으로 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블루, 오렌지, 핑크, 그린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빈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상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부각되며, 빈폴키즈 고유의 토끼인형 액세서리는 디자인 포인트의 역할을 하는데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또, 편안한 착장감, 경량화, 내구성 등 기능성 측면이 전년보다 강화되었는데, ‘3 레이어 (3 layer) 쿠션’의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등판은 척추곡선을 따라 평판 및 쿠션을 넣어 몸에 밀착할 수 있게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목, 허리, 등 부위의 쿠션감이 강화되어 충격을 흡수하고 신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빈폴키즈 책가방은 메인 제품을 600g 대로 경량화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무게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고, 어깨끈에는 볼륨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어깨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했습니다. 더불어 인체에 직접 닿는 목이나 허리 부분에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 통기성을 높이고, 땀을 원활하게 배출하여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