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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S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 2014 가을 트렌드 제안


■빈폴 아웃도어 가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형 디자인으로 일상룩으로 착용 가능

■ 아웃도어시장, 2014년 7조원 전망,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 인기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 아웃도어 시장은 '14년에도 아웃도어 시장은 9%대의 성장률로 약 7조원대까지 성장할 전망입니다. (13년 6조 5천억대) '14년 아웃도어 시장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아동과 스포츠 라인 익스텐션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입니다.

삼성패션연구소는14 F/W시즌에는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시티) 아웃도어가 한층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웃도어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패션성까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캠핑문화의 대두, 아웃도어의 대중화로 인해 라이프스타일형(시티) 아웃도어는 새로운 캐주얼 영역을 개척하며 자리잡았고, 익스트림 아웃도어 이미지를 친근한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로 변화시키며 스포츠 영역 뿐만 아니라, 키즈 시장 등으로 영역을 지속 확장, 전체 패션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빈폴아웃도어’를 비롯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은 기존 브랜드가 놓쳤던 2030 젊은 소비자를 아웃도어 조닝에 유입시키면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빈폴아웃도어 2014 F/W 가을 신상품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의 ‘어반라인(Urban)’은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빈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 아웃도어에서도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라인입니다. 스트레치성 소재를 적용하거나 방수, 투습, 발수 등의 기능성을 갖추어 아웃도어로서의 활동성을 높이고, 선명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김수현_빈폴아웃도어_ ‘도민준 바람막이’

2014 F/W 추천아이템으로는 지난 봄 출시한 ‘도민준 바람막이’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입니다. 지난 봄 출시한 빈폴아웃도어의 ‘도민준 바람막이’는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입고 나와 전 매장에서 완판을 기록했던 아이템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도민준 바람막이’라 불리며 입소문을 일으켰던 제품입니다. 멋스러운 야상스타일로 캠핑활동, 가벼운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패셔너블하게 입기에도 적합합니다. 방수소재가 적용되어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계절성을 고려하여 안감을 기모로 사용하여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가격 26만 8천원) 

 김수현_빈폴아웃도어_ ‘고어텍스 아우터’


또한 김수현이 착장한 고어텍스 아우터는 기능성 뿐만 아니라 면팬츠, 블랙진 등 어디에도 잘 어울려 일상룩으로 손색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및 경쾌한 느낌의 캠퍼스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짙은 그린컬러와 베이지색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소매부분의 와펜장식이 멋스럽고, 안감은 체크원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럽습니다. ‘고어텍스 아우터’는 아웃도어로서의 기능성 또한 훌륭합니다. 고어텍스 2L소재를 사용하여 방풍, 발수, 방수, 투습기능이 뛰어나고 전체 심실링으로 완벽방수가 가능하여 등산 중 갑작스런 비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가격 39만 8천원) 


■ 하이브리드 아우터, 아웃도어의 기술력 진화 


빈폴아웃도어는 올 가을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아우터’를 출시했습니다.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아우터’는 뛰어난 방풍 기능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윈드스토퍼’ 소재와 함께, 암홀 등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는 ‘나일론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아우터’ 입니다.부위별 최적의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봄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주며, 암홀 등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는 스트레치소재와 나일론소재를 사용하여 신체의 부위별 활동성을 극대화합니다. 소재의 무게감을 줄여 봄, 여름철 가볍게 착용하기 좋으며 부피가 작고 구김이 덜해 휴대가 편리한 것도 장점입니다. 컬러는 남성은 블루, 여성은 옐로우 컬러로 출시됩니다. (가격 36만 8천원) 


■ 라이프스타일형 영향, 길어진 여성상의


빈폴아웃도어 기윤형 디자인실장은, 올 가을 아웃도어의 주요한 트렌드로 ‘여성상의가 길어졌다는 점’을 뽑았습니다. 이것은 아웃도어의 기능성 뿐만 아니라 패션(스타일)적인 면모가 더욱 강조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트렌디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타이트한 레깅스 등을 아웃도어 하의에 매치하기 시작하면서, 아웃도어 상의가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길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야상느낌의 바람막이, 여성 케이프 스타일의 아우터 등 올 가을 아웃도어의 아우터는 고어텍스나 플리스소재, 방수소재 등을 사용해 기능성을 충족시키면서도 패션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올 가을 주요한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