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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제 개막식으로 보는 세계 패션 흐름 - 삼성패션연구소가 뽑은 주목할만한 단복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가 28일 오전 5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섰습니다. 개막식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선수들이 입장할 때 입은 각국의 ‘단복’이죠! 특히 올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라다, 스텔라 매카트니, 랄프로렌 등 글로벌 디자이너들이 대표팀의 의상디자인에 참여하며 자국의 패션 경쟁력을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의 단복은 국가이미지를 대표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자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기 또는 자국을 상징하는 색상이나 모티브 등을 활용해 국가 경쟁력을 상징하고, 각국의 대표 디자이너가 단복을 디자인하는 추세입니다. 개막식은 각국의 단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세계 패션의 흐름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국 패션 홍보의 장이자 패션 경쟁력.. 더보기
런던올림픽을 품은 브랜드? 빈폴, 에잇세컨즈 2012 런던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눈 앞으로 성큼 다가온 2012 런던올림픽! 세계인의 축제답게 전 세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런던올림픽을 기념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런던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이 아니면 만나볼 수 없는, 그 특별하고도 매력적인 '한정판'의 세계로 함께 가보시죠! 런던올림픽 분위기가 한가득! 런던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코카콜라, 캐스키드슨, 레고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들이 이번 런던올림픽을 기념하며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 상품들을 출시했습니다. 어떤 상품이 있는지 함께 볼까요? 코카콜라는 총 6종의 런던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영국 국기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500mL 캔부터 올림픽 컬러를 활용한 5종의 디자인까지! 총 4만 8천팩 한정으로, 대.. 더보기
이젠 컬러로 '힐링'한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나만의 '컬러테라피' 최근 ‘힐링캠프’, ‘힐링무비’ 등 ‘힐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컬러도 ‘컬러테라피’라는 이름으로 ‘힐링’의 역할을 하고 있죠. 컬러는 색깔 별로 특정한 상징과 의미가 있어서,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변화시키고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활용해 컬러테라피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컬러로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테라피? 컬러테라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최근 의학분야에서는 컬러테라피를 통해 질병을 치료한 많은 논문과 과학적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컬러테라피가 주목을 받고 있죠! 컬러테라피란? | 컬러테라피(color therapy)는 말 그대로 색채를 통해 정서를 치유하는 방법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