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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S/S ‘헥사 바이 구호’, 뉴욕 컬렉션 33착장 단독 공개 그리고 '도수코' 최종 2인의 캣워크까지! 일 년에 두 번, 수 많은 패션계의 유명 인사가 모여 뉴욕 전체가 들썩이는 뉴욕패션위크. 이번 뉴욕패션위크는 9월 8일 개막해 총 10일간 신진디자이너와 해외 유수의 패션브랜드의 다양한 컬렉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지난 9월 10일, 제일모직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의 컬렉션 라인인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는 이 번이 뉴욕 컬렉션 참가 네 번째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헥사 바이 구호’의 뉴욕컬렉션의 이모저모와 뉴욕패션위크에서 선보인 2012년 S/S 컬렉션 33착장을 단독으로 모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2년 S/S ‘헥사 바이 구호’ Main Mood! 러시아,가장 모던하고 화려했던 '로마노프 왕조'! ‘헥사 바이 구.. 더보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꼼데가르송 아카이브 컬렉션(Archive Collection)을 공개합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이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꼼데가르송 길’. 꼼데가르송 길은 6호선 한강진역에서부터 이태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목받지 못했던 이 거리는 꼼데가르송 한남(Comme des Garçons Hannam)이 들어서면서부터 패션 및 문화의 거리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꼼데가르송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문화공간과 카페, 레스토랑이 생겨나면서 ‘제2의 가로수길’로 불리고 있다는군요. 하지만 가로수길과는 다르게 예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꼼데가르송 길. 이곳의 중심 ‘꼼데가르송 한남’이 오픈 1주년을 맞았습니다. 꼼데가르송 한남은 지난 1년 동안 꼼데가르송의 창시자, 레이 카와쿠보(Rei Kawakubo)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과 그녀가 엄.. 더보기
빈폴 / FUBU MD와 샵 매니저가 추천하는 가을 캐주얼 룩(LOOK)!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 지루한 장마가 물러가고, 높은 하늘에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가을인가 봅니다. 이런 간절기에 딱 맞는 의상을 찾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기려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이번 9월에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막아 줄 수 있는, 너무 무겁거나 두껍지 않으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가을 캐주얼 룩(LOOK)을 제안드립니다. 이 번 가을에 입으면 좋은 캐주얼 룩에 대해 빈폴과 FUBU의 MD와 샵 매니저가 추천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제품을 만나보시죠! Trendy & Classic Look - 빈폴 멘즈, Kim Jones의 만남 빈폴 멘즈에 최지현 MD가 추천한 룩은 빈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