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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계절! 가을! 프렌치 쉬크의 감성을 담은 F/W 니나리치 수트(suit)를 만나보세요! 이제 비가 좀 그치고 좋은 날씨가 지속되려나 봅니다. 하늘도 높아지는 걸 보니, 생각보다 빨리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죠? 올 가을 프렌치 가이로의 스타일 변신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프렌치 쉬크의 감성을 담은 F/W 니나리치 맨 수트(suit) 컬렉션을 제안드립니다!!! ^^ 편안한 착용감과 남성에게 가장 이상적인 'Fit' 제안배구계의 강동원, 장동건으로 불리는 김요한과 문성민, 그리고 야구계의 황태자로 군림하는 황재균과 고원준, 그리고 농구계 최고의 젠틀맨 김효범과 양희종까지. 니나리치 광고 캠페인이 아니면 한 자리에서 절대 만나볼 수 없는 대단한 여섯 남자가 모였습니다. 스포츠계의 훈남 스타들이 제안하는 니나리치 수트를 선택한다면 당신도 얼마든지 .. 더보기
패션 아이콘 김민희가 선택한 2011년 F/W 'it' bag! '빈폴 바이 준지'(BEAN POLE by JUUN.J) 하늘아래 없는 새롭고 참신한 것을 만들어야 하는 창작의 고통은 패션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최고의 화두입니다. 그러다보니 나라별로 작가별로, 또는 장르별로 여러가지 '창작의 방법들이 생겨나기도 하죠. 러시아 형식주의 문학에서는 우리들 곁에 늘 존재하는 익숙한 것들을 그렇지 않은 사물이나 관념으로 특수화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낸다고 해요. 이러한 방법은 다른 예술 장르에서도 흔히 사용되곤 합니다. 패션계에서는 최근 다른 영역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선한 느낌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개해드린 10 꼬르소 꼬모 서울과 박승건이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패션 디자이너와 작가가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작업한 결과물을 전시한 'Fashion into Art'도 이런 노력의 .. 더보기
pushBUTTON 디자이너 박승건과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만나다 1992년 톰 행크스, 지나 데이비스, 마돈나가 출연한 영화 ‘그들만의 리그(A League of Their Own)’ 보셨나요? 1943년부터 54년까지, 짧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 최초 여성 야구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은 관중의 시선을 끌기 위해 미인대회에 나가는 것처럼 화장을 하고서 미니스커트로 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서게 되고 그녀들은 오로지 야구선수가 됐다는 기쁨 하나로 힘차게 그라운드를 누비죠. 처음엔 냉담한 반응을 보이던 관중도 점차 그녀들의 열정을 느끼면서 여성 야구단에 환호를 보내게 됩니다! 디자이너 박승건, ‘10 꼬르소 꼬모 서울’과 만나다! 영화 ‘그들만의 리그’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했고, 그 중 하나였던 마돈나가 부른 주제곡 ‘Take a bow’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