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SHION/MEN

[WBC 야구국가대표팀의 단복 스토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위한 갤럭시(GALAXY) 단복 협찬!

2013년 3월 2일 드디어,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개막했습니다. 야구 팬이거나 야구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WBC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번 대회는 19일 동안 한국, 일본,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의 국가가 야구 최강국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야구 국가대표팀 갤럭시(GALAXY)를 입다!



제일모직의 신사복 브랜드인 갤럭시(GALAXY)는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 및 스태프 전원에게 공식 단복인 '레전드 수트'를 협찬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셔츠, 넥타이 등 야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WBC 출전 수원 삼성 선수단

<왼쪽부터 이승엽 선수, 장원삼 선수, 차우찬 선수, 류중일 감독, 오승환 선수, 김상수 선수, 진갑용 선수, 김한수 코치>



이번 갤럭시의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단복 협찬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6년 제 1회 WBC에 참가하는 야구 국개대표팀에게 최초로 단복을 협찬해 세계 4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2009년 제 2회 WBC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순간에도 야구 국가대표팀의 '챔피언 재킷'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갤럭시는 야구 국가대표팀뿐 아니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를 시작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 대표팀에게도 단복 지원할 예정이며, 선수단의 자부심과 한국 패션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야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단복인 '레전드 수트'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왼쪽부터 이승엽 선수, 장원삼 선수, 차우찬 선수, 오승환 선수>



갤럭시 '레전드 수트'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일모 Talk :

단복을 만드려면 제일 먼저 사이즈가 필요할텐데, 야구팀 30여명의 단복사이즈를 받아서 제작하신건가요?




  갤럭시 Talk :

  아니요^^선수들에게 잘 맞는 단복 제작을 위해 제일모직 갤럭시의 명장과 담당자가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선수 개개인의 몸 치수를 잰 후에 별도 제작하였답니다. 

 



일모 Talk : 2009년 WBC에서 준우승을 하며 '챔피언 재킷'이 큰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이번 단복인 '레전드 수트'의 디자인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갤럭시 Talk :

  선수들의 멋진 몸매가 드러날 수 있게 강조한 재킷의 어깨 디자인이 포인트에요.


  단복의 이름은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남을 레전드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원을 담아 '레전드 수트'라고 지었는데   요.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활동성 높은 패턴과 소재를 사용해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이미지가 세련되고 고   급스럽게 보이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네이비 블루 수트에 스카이 블루 셔츠를 바탕으로 레드와 블루 스트라이프 레지멘탄 타이(사선 무늬 타이), 화이   티 포켓 스퀘어(재킷 가슴주머니 전용 손수건)를 매치 시켜 한국적인 느낌과 역동성을 더한 모던 수트룩을     연출 해주었어요.

-제일모직 갤럭시 이현정 디자인 실장

 




<왼쪽부터 어깨디자인/타이/화이트 포켓 스퀘어>


지금까지 '레전드 수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야구 국가대표팀의 단복인 '레전드 수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단을 위한 Special Edition 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수트인데요. 올해에는 특별히 고객들에게 기성복으로 제작되어 갤럭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 1회 WBC부터 이번 제 3회 WBC까지, 갤럭시와 함께한 야구 국가대표팀. 이제 4강, 준우승을 넘어 꼭 우승하기를 제일모직이 힘차게 응원합니다! 야구 국가 대표팀의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